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단계적 추진
〔충청헤럴드 금산 김광무 기자〕 충남 금산군은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 대상을 만 70세에서 60세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대상포진은 바이러스가 잠복해 있다 면역기능이 떨어지면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질병으로 신경계와 폐, 간을 침범하기도 한다.
군은 군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며 접종 이력이 없는 만 60세 이상(1961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주민을 대상으로 접종한다.
정확한 접종 시기는 코로나19 백신 접종 추진 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대상포진 무료 접종을 통해 군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해소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한다”며 “계속해서 노인 건강복지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광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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