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951번 지인과 대전 1091번 직장 동료 등
[충청헤럴드 대전=박종명 기자] 29일 대전 동구에서 무증상 확진자 3명이 나왔다.
시에 따르면 동구에 사는 20대(대전 1096번)와 60대(대전 1097번)가 각각 경기 남양주 951번, 지난 27일 해외에서 입국한 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두 명 모두 별다른 증상은 없었다.
앞서 동구 거주 60대(대전 1095번)가 무증상 상태에서 양성 판정됐다. 이 확진자는 앞서 확진된 대전 1091번과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동선이 같은 것으로 파악됐다.
대전 누적 확진자는 1097명(해외입국 48명)으로 집계됐다.
관련기사
박종명 기자
cmpark6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