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병원 입원 40일만에 숨져
[충청헤럴드 대전=박종명 기자] 대전에서 14번째 코로나19 사망자가 발생했다.
2일 시에 따르면 동구에 사는 70대 확진자(대전 755번)가 충남대병원에 입원해 치료 중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으로 40일만에 숨졌다.
이 확진자는 집단 감염이 발생한 교회 관련자로 입원 전부터 신장 질환 및 고혈압의 기저질환이 있는 고령 환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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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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