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 31일만에 충남대병원서 바이러스감염증으로 숨져
[충청헤럴드 대전=박종명 기자] 대전에서 15번째 코로나19 사망자가 발생했다.
7일 시에 따르면 지난 달 7일 확진 판정을 받고 충남대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던 70대(대전 906번)가 코로나19 바이러스감염증으로 치료 31일만에 숨졌다.
가족(대전 904번)이 확진 후 감염돼 입원 전부터 당뇨 및 고혈압의 기저 질환이 잇는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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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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