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예민한사람들 와디즈(펀딩)를 통해 신제품 공개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콘텐츠코리아랩 사업으로 발굴된 패션기업 ㈜예민한사람들이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을 통해 신제품을 첫 출시한다.[사진=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제공]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콘텐츠코리아랩 사업으로 발굴된 패션기업 ㈜예민한사람들이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을 통해 신제품을 첫 출시한다.[사진=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제공]

[충청헤럴드 대전=박희석 기자]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콘텐츠코리아랩 사업으로 발굴된 패션기업 ㈜예민한사람들이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을 통해 신제품을 첫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 ‘셔츠토시’는 사람들을 대면할 때 복장에 대한 중요성을 몸소 느끼고 고충들을 해소하고자 언제 어디서든 입을 수 있는 자유로운 공간을 제공한다는 취지로 제작된 제품이다.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를 통해 이달 15일 첫 선을 보인다.

㈜예민한사람들은 자신만의 공간을 느낄 수 있도록 99%를 위한 1%의 제품을 개발해 희망과 즐거움을 주고 싶다는 메시지를 담고 창의적인 브랜드 XXHIT(쉿)을 개발했다.

3월에 브랜드 런칭을 위해 준비 중이다. 이 밖에도 방음 마스크, 웨이스트백, 볼캡(연예인 모자), 스타일리시 후드티 등 다양한 제품군이 있으며 추가적인 신제품도 준비 중이다.

김진규 원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창업지원과 지속관리를 통해 지역 내 유망한 창업자(기업)들이 발굴되고 육성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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