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입국 20대도 확진
[충청헤럴드 대전=박종명 기자] 21일 대전에서 2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서구와 유성구에서 각 1명씩 2명이 무증상 상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유성 거주 20대(대전 1176번)는 전날 파키스탄에서 입국해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서구에 사는 60대(대전 1177번)는 대전 1129번과 관련,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됐다.
대전의 누적 확진자는 1177명(해외입국 53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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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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