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 40대, 서구 30대 인후통 등으로 확진

대전에서 밤새 2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대전에서 밤새 2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충청헤럴드 대전=박종명 기자] 밤새 대전에서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2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24일 시에 따르면 서구와 유성구에 사는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유성에 사는 40대(대전 1180번)는 인후통과 후각 소실 등의 증세로 검사를 받고 확진됐지만 감염 경로는 역학 조사 중이다. 

서구 거주 30대(대전 1181번)는 기침과 인후통으로 검사를 받고 양성 판정됐디잔 감염 경로는 밝혀지지 않았다. 

대전의 누적 확진자는 1181명(해외입국 54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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