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돈길 예비후보 재심 기각

이흥엽
이흥엽

[충청헤럴드 천안=박종명 기자]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위원장 강훈식)은 오는 4월 7일 치러지는 예산군의원 라선거구 재선거에 이흥엽 후보를 공천했다. 

충남도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위원장 문진석)는 공천을 신청한 이흥엽, 조돈길 예비후보를 대상으로 면접심사를 벌여 이흥엽 후보를 단수 추천하기로 결정했다.

조돈길 예비후보가 재심을 신청했지만 기각됨에 따라 이흥엽 예비후보가 최고위, 당무위를 거쳐 최종 후보로 확정됐다.

이흥엽 후보는 1959년 예산군 덕산면 출신으로 1980년 농촌지도직으로 공직을 시작해 예산군의회 전문위원과 예산군 덕산면장, 예산군 농정유통과장과 총무과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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