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정부예산 확보 추전전략 보고회 가져

논산시는 3일 황명선 시장 주재로 2022년 정부예산 발굴 보고회를 가졌다.
논산시는 3일 황명선 시장 주재로 2022년 정부예산 발굴 보고회를 가졌다.

[충청헤럴드 논산=박종명 기자] 충남 논산시가 내년 국·도비 6938억 원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시는 3일 시청 회의실에서 황명선 시장 주재로 2022년 정부예산 확보 추진전략 보고회를 가졌다.

시는 지역 특성과 현실을 반영한 ‘논산형 뉴딜’ 정책을 성공적으로 이끌고, 2050탄소중립실천계획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논산시대를 열기 위한 장·단기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한 역점 사업으로 ▲생활 SOC 복합화 및 도시 재생 ▲탑정호 웰니스파크 조성(대동누리 청년 군자마당) ▲논산 국방국가산업단지 조성 ▲스마트 그린도시 조성 ▲스마트 관광도시 조성 ▲노인일자리 창출 및 사회활동 지원 ▲신재생에너지 활성화 등을 선정했다.

황 시장은 “지금까지 이뤄낸 많은 성과는 시의 중장기적인 발전과 시민 행복이라는 사명감으로 노력해주신 직원 여러분들 덕분”이라며 "지속적인 신규 사업 발굴 및 전략적인 국비 확보 대책 등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예산 확보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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