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계층 아동들의 건강을 위한 축구용품 제공

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는 로하스의료생협 유플러스치과 김판준 이사와 조재응 대표, 대전FC 유소년 축구단 김대중 감독과 함께 저소득 축구 꿈나무를 위한 축구용품  후원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는 로하스의료생협 유플러스치과 김판준 이사와 조재응 대표, 대전FC 유소년 축구단 김대중 감독과 함께 저소득 축구 꿈나무를 위한 축구용품 후원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사진=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 제공]

[충청헤럴드 대전=박희석 기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는 로하스의료생협 유플러스치과 김판준 이사와 조재응 대표, 대전FC 유소년 축구단 김대중 감독과 함께 저소득 축구 꿈나무를 위한 축구용품  후원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후원금은 대전FC 유소년 축구단원 중 가정형편이 어려운 소외계층 아동들이 축구를 지속적으로 할 수 있도록 축구용품이 전달될 예정이다.

김판준 로하스의료생협 유플러스치과 김판준  이사는 “아이들은 땀을 흘리면서 즐겁게 뛰어 노는 것이 건강하게 성장하는 방법”이라며 “즐겁게 축구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최승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장은 “실내에서 지내는 시간이 많아지는 요즘, 축구활동은 아이들에게 큰 도움이 된다”며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을 위해 후원해주신 로하스의료생협 유플러스치과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로하스의료생협 유플러스치과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의 중고액 후원자 클럽인 그린천사클럽 회원이며 지난해 12월에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지정기탁을 통해 구암지역아동센터를 후원하는 등 다양한 나눔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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