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산업 생태계 조성 62억원 예산 투입
대전을 중심으로 AI․블록체인 접목․확산, 실무형 인재 양성 지원

인공지능 교육 포스터.[사진=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제공]
인공지능 교육 포스터.[사진=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제공]

[충청헤럴드 대전=박희석 기자]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올해‘ICT이노베이션스퀘어 확산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대전시와 진흥원은 인공지능 생태계 조성 기반을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2020년 ‘ICT이노베이션스퀘어 조성 사업’에 선정돼 총 3년 238억 원(국비 200억, 시·도비 38억)의 예산을 확보했다.

ICT이노베이션스퀘어 확산 사업은 인공지능 및 블록체인 등 디지털 뉴딜 생태계 조성을 위한 인재 육성 및 ICT 협업공간을 구축하는 혁신 주도적인 사업이다.

ICT이노베이션스퀘어 확산 사업은 인공지능 및 블록체인 등의 디지털 뉴딜 생태계 조성을 위한 인재 육성 및 ICT 협업공간을 구축하는 혁신 주도적인 사업이며,진흥원은 ICT이노베이션스퀘어 확산 사업 충청권의 주관기관으로,올해 62억 원을 투입해 대전 중심의 인공지능 생태계 조성을 가속화시켜 AI시대를 이끌어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진흥원은 ICT이노베이션스퀘어 확산 사업 충청권의 주관기관으로, 올해 62억 원을 투입해 대전 중심의 인공지능 생태계 조성을 가속화시켜 AI시대를 이끌어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해 진흥원은 멘토링, 네트워킹 파티, 커뮤니티 지원, 인공지능 주간 행사 등의 ICT콤플렉스 프로그램 운영 및 인공지능 및 블록체인, 데이터라벨러 교육을 통해 총 951명의 교육 수료생을 배출하는 등 AI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기틀을 마련했다. 또 대덕연구단지 및 연구개발특구의 중심지인 문지동에 ICT콤플렉스를 구축해 오는 6월 개소할 예정이다.

진흥원은 2020년 ICT이노베이션스퀘어 조성 사업을 통해 멘토링, 네트워킹 파티, 커뮤니티 지원, 인공지능 주간 행사 등의 ICT콤플렉스 프로그램 운영 및 인공지능 및 블록체인, 데이터라벨러 교육을 통해 총 951명의 교육 수료생을 배출하는 등 AI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기틀을 마련했다.

또 대덕연구단지 및 연구개발특구의 중심지인 문지동에 ICT콤플렉스를 구축해 내달 개소한다.

올해 ICT이노베이션스퀘어 확산 사업에는 기본과정 대비 중급 및 고급과정을 확대해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 전문 인재를 지원하고 메이커톤, 아이디어 경진대회 등 혁신 아이디어를 발굴할 수 있는 다양한 ICT콤플렉스 프로그램 운영해 국민 체감형 디지털 뉴딜을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진흥원은 ICT이노베이션스퀘어 전용 홈페이지를 구축해 충청권의 인공지능 및 블록체인 교육의 지역 및 과정에 따른 종합적인 정보를 확인할 수 있고 편리하게 교육을 신청할 수도 있다.

대전 교육과정은 ▲클라우드/도커 개요 및 활용방법 ▲파이썬기초 ▲데이터분석 기초 ▲인공지능 및 머신러닝 개요 ▲딥러닝 활용 등의 기본과정을 비롯해 ▲AI 바이오인포메틱스 ▲AI 스마트팜 등 지역 특화 첨단신산업 문제를 발굴하고 AI 접목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기본과정 교육은 4월 20일부터 6월 27일까지 총 40일(120시간)에 걸쳐 충남대학교산학협력단에서 온라인(zoom)을 통해 진행된다.

해당 교육 신청은 충청권 시민 중 만18세 이상 인공지능에 관심이 있는 성인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기간은 내달 13일까지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진규 원장은“인공지능 국가전략과 디지털 뉴딜 활성화의 기조에 발맞추어 AI, 블록체인 등 고급 인력 양성 및 지원을 통해 대전을 중심으로 충청권의 AI산업 생태계를 활성화시킬 것”이라며 “대전이 최고의 인공지능 중심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해당 교육 신청은 충청권 시민 중 만18세 이상 인공지능에 관심이 있는 성인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기간은 내달 13일까지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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