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5개 병원과 협업, 경쟁우위 지역특화기술을 활용한 상품 개발 및 국내.외 홍보 박

'대전형 특화 메디컬 상품' 개발.[사진=대전마케팅공사 제공]
'대전형 특화 메디컬 상품' 개발.[사진=대전마케팅공사 제공]

[충청헤럴드 대전=박희석 기자] 대전시와 대전마케팅공사는 충남대병원(병원장 윤환중), 건양대병원(병원장 최원준), 영훈의료재단 대전선병원(경영총괄원장 이규은), 바른생각병원(원장 전택수), 페이스성형외과(원장 윤영묵)와 MOU 체결 이후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타시도와 차별화 될 수 있는 경쟁우위  지역특화기술을 활용,‘대전형 특화 메디컬 상품’을 개발했다.

고경곤 대전마케팅공사 사장은 "대전 5개 의료기관과 협업해 개발한 대전형 특화 메디컬 상품은 대전의 우수한 의료 인프라와 서비스를 국내외로 홍보해 대전 의료 접근성을 더욱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사는 앞으로도 의료기관과의 협업체계를 더욱 강화해 지속적인 메디컬 상품 개발 및 향후 의료사업 시장 확대를 위해 온라인 기반 비대면 진료 가이드 플랫폼 개발 등 관내 의료기관의 디지털 전환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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