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 목상동 대덕산업단지 내 위치한 ㈜레딕스가 최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마스크 5000장(250만원 상당)을 대덕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박정현)에 기탁했다.[사진=대덕구청 제공]
대덕구 목상동 대덕산업단지 내 위치한 ㈜레딕스가 최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마스크 5000장(250만원 상당)을 대덕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박정현)에 기탁했다.[사진=대덕구청 제공]

[충청헤럴드 대전=박희석 기자] 대전 대덕구 목상동 대덕산업단지 내 위치한 ㈜레딕스가 최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마스크 5000장(250만원 상당)을 대덕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박정현)에 기탁했다.

29일 대덕구에 따르면 2008년 설립된 ㈜레딕스는 LED조명, 보건용마스크(KF94) 등을 제조하는 지역 유망기업으로, 황순화 대표는 (사)대전세종충남여성벤처협회 회장 등을 역임하며 지역 경제발전을 위해 공헌해 오고 있다.

황순화 레딕스 대표는 “코로나19 극복으로 우리 모두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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