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헤럴드빌딩으로 사옥 이전…”지역민 권익 향상 등 온힘”

대전시 동구 대전로 867번길 30에 위치한 충청헤럴드 사옥.

[충청헤럴드 대전=심영운 기자] 충청권 대표 인터넷신문인 ‘충청헤럴드’(대표이사 박희석)가 제2 도약에 나섰다. 대전시 동구 대전로 867번길 30에 위치한 충청헤럴드빌딩으로 사옥을 이전하면서다.

지난 2017년 창간한 충청헤럴드는 ‘사람이 뉴스다’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민의 삶과 밀접한 정보를 제공하는 등 건강한 인터넷 언론 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 

또 특화된 동영상 제작 기술과 인력, 장비를 보유하고 있어 VR, 3D 등을 활용한 영상콘텐츠도 자체 제작하고 있다. 여기에 온라인 홈페이지 운영은 물론, 유튜브, 페이스북, 카카오톡 등 다양한 SNS채널을 적극 활용해 ‘소통하는 지역 언론’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이와 함께 최근엔 지역에서 활약했던 중견 언론인을 영입해 좋은 기사 발굴과 함께 사세를 키우고 있다.

박 대표는 “충청헤럴드는 지역발전과 지역민 권익 향상을 위한 언론”이라며 “가까운 이웃의 목소리를 담고 새로운 도전을 주저하지 않는 언론사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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