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대전시교육청은 14일 NH농협은행 대전지역로부터 3000만원 상당의 '학습용 노트북'을 기탁 받았다고 밝혔다.이번에 기탁받은 '학습용 노특북'은 비대면 교육환경 개선과 독도 연구활동 지원 등을 위해 관내 초・중학교(40개교, 40명) 저소득가구 학생들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김동수 본부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기부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설동호 교육감은 “저소득가구 학생들의 학습권이 침해받는 일이 없도록 교육청도 취약계층 등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청헤럴드 박정하 기자] 대전시교육청은 14일 NH농협은행 대전지역본부로부터 3000만원 상당의 '학습용 노트북'을 기탁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탁받은 '학습용 노특북'은 비대면 교육환경 개선과 독도 연구활동 지원 등을 위해 관내 초・중학교(40개교, 40명) 저소득가구 학생들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김동수 본부장(왼쪽)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기부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설동호 교육감은 “저소득가구 학생들의 학습권이 침해받는 일이 없도록 교육청도 취약계층 등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대전시교육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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