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의정회 정종섭 회장, 김성열 사무국장 감사패

대전 중구의회 개원 30주년 기념식. [사진 대전 중구청 제공]
대전 중구의회 개원 30주년 기념식. [사진 대전 중구청 제공]

[충청헤럴드 박정하 기자] 대전 중구의회는 15일 본회의장에서 개원 30주년 기념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서 중구의정회 정종섭 회장과 김성열 사무국장이 감사패를 수상했다. 

정종섭 회장과 김성열 사무국장은 중구의원(제2대, 제3대)을 역임했으며 풍부한 의정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봉사정신을 실천하고 있다. 2011년 1월부터 각각 의정회장과 사무국장 직을 수행하면서 중구 의정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봉사정신과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유공구민 26명에 대한 표창장도 수여했다.

중구의회는 1991년 4월 15일 개원해 구민의 대변자로서 참된 지방자치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현재 제8대 후반기 의회는 11명의 의원들이 구민의 복리증진과 중구 발전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연수 의장은 “의회 본연의 책무를 다하고 전문성을 갖춘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해, 중구의 발전과 구민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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