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헤럴드 박희석 기자] 대전 동구의회 강화평 운영위원장(더불어민주당)이 20일 제233차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시․도대표회의에서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강 위원장은 청소년 권익보호를 위한 조례 제·개정, 구민 안전시설과 문화시설 확충, 지역 현안사업 해결을 위한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 주민 복리증진과 지방의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돼 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강 위원장은 “의정활동에 많은 격려를 해주신 동구민들 덕분에 이렇게 좋은 상을 받게 돼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동료 의원들과 함께 구민이 행복한 삶을 영위하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