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중장년 일자리 발굴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배상록( 왼쪽에서 두번째) 원장이 도로교통공단 대전세종충남지부 김경석(첫번째) 본부장, 도로교통공단 운전면허시험장 문정식(세번째) 단장이 중장년 일자기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제공]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배상록( 왼쪽에서 두번째) 원장이 도로교통공단 대전세종충남지부 김경석(첫번째) 본부장, 도로교통공단 운전면허시험장 문정식(세번째) 단장이 중장년 일자기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제공]

[충청헤럴드 박희석 기자]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은 21일 도로교통공단 대전세종충남지부, 도로교통공단 운전면허시험장과 대전시 중장년 일자리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중장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나눔일자리사업 협력 ▲중장년의 사회참여 확대와 우수한 인적자원 교류 ▲사업 참여자 직무훈련과 일자리 제공 등을 위해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배상록 원장은 “중장년의 경험과 전문성을 사회적 자원으로 확대하는 나눔 일자리 사업을 통해 대전지역의 중장년 일자리 창출에 양 기관이 선도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은 지난 15일 출범식을 갖고 일자리 5만개 창출을 선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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