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미애 교장 인성 함양 위원회 위원 위촉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세종도원초에 인성 함양 실천학교 현판을 전달했다.왼쪽부터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박미애 세종아동옹호센터&지역본부장, 세종도원초 강미애 본부장.사진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세종아동옹호센터&지역본부 제공]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세종도원초에 인성 함양 실천학교 현판을 전달했다.왼쪽부터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박미애 세종아동옹호센터&지역본부장, 세종도원초 강미애 본부장.사진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세종아동옹호센터&지역본부 제공]

[충청헤럴드 박희석 기자]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세종아동옹호센터&지역본부가 세종 도원초를 제6회 ‘전국 감사 편지 공모전’ 인성 함양 실천학교로 선정했다.

전국 감사편지 공모전은 소통이 점점 없어지는 사회에서 ‘감사’라는 인성 키워드와 편지라는 매개체를 통해 세대 간 소통창구를 마련해  감사편지를 작성하며 아동들이 스스로 변화할 수 있도록 하는 아동 참여형 인성교육이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2016년부터 매년 공모전을 개최하고 있다.

강미애 세종도원초 교장은 전국 초·중·고등학교 교장으로 구성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인성함양 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돼 아동, 청소년의 인성교육 활성화를 위해 활동하고 있다.

강미애 교장은 “아이들이 편지 쓰기를 통해 감사를 표현하는 의미 있는 활동을 진행했다”며 “앞으로 아이들의 인성 함양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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