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8시 대전역 서광장

미얀마 군사쿠데타를 비판하는 국제적 침묵 촛불집회가 11일 오후 대전역 서광장에서 열린다.[충청헤럴드 권성하 기자]
미얀마 군사쿠데타를 비판하는 국제적 침묵 촛불집회가 11일 오후 대전역 서광장에서 열린다.[충청헤럴드 권성하 기자]

[충청헤럴드 권성하 기자] 미얀마의 군사쿠데타를 비판하는 국제적 침묵 촛불집회가 11일 대전역 서광장에서 열린다.

11일은 미얀마에서 군사쿠데타가 벌이진지 100일째 되는 날이다.

대전 미얀마 민주주의평화연대가 주최하고, 글로벌M4봉사대가 주관하는 '침묵 촛불집회'는 이날 오후 8시부터 실시된다.

대전에서는 대전이주노동자연대, 대전시 외국인주민통합지원센터, 대전이주여성쉼터, 대전시인권센터, 대전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한국자유총연맹 대전시지부, 대전마케팅공사, 대전사랑메세나글로벌인식개선연구소, (사)한국미얀마국제교류협회 등이 집회에 동참한다.

침묵 촛불집회는 관심있는 대전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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