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2명·60대 1명… 누적 확진자 1838명

[충청헤럴드 박정하 기자] 대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 발생했다.

시는 11일 오후 6시 현재 1836~1838번 환자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구별로는 대덕구 10대 2명, 유성구 60대 1명 이다.

이로써 대전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해외입국자 62명을 포함해 누적 1838명으로 늘었다.

1836~1837번 확진자는 10대로 대덕구 거주자이며, 1835번 확진자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1838번 확진자의 경우 60대로 유성구 거주자이며, 감염 경로에 대해 역학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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