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유 대통령상, ㈜알지티 문체부 장관상
[충청헤럴드 박희석 기자]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2021년 대전지역혁신프로젝트 창업기업 신성장 스케일업 지원사업의 지원기업인 ㈜에이유(대표 김백현)와 ㈜알지티(대표 정호정)가 국내 최대 스타트업 경진대회인 ‘도전 K-스타트업 2021 왕중왕전’에서 대상(대통령상, 상금 3억원)과 우수상(문체부 장관상, 상금 6000만원)을 차지했다고 18일 밝혔다.
국내 최대 스타트업 경진대회인‘도전 K-스타트업’은 우수한 창업아이템을 보유한 창업자를 선발하는 명실상부 국내 대표 부처 합동 창업경진대회이다.
올해에는 최대 규모인 7352팀이 신청해 9개의 예선 리그와 통합 본선을 거쳐 20팀이 최종 왕중왕전에서 순위 경쟁을 펼쳤다.
대상을 받은 ㈜에이유 김백현 대표는 레이더 센서를 이용해 차량 내 영유아 방치사고 방지 및 에어백 제어 및 안전띠 알림 서비스, 운전자 모니터링 서비스를 개발해 창업했다.
우수상을 받은 ㈜알지티 김백현 대표는 유도 장치가 필요없는 완전 자율주행 서빙 로봇으로 기존의 외식업 시스템과 연동이 가능한 서비스를 선보였다.
박희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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