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대전시당 공천관리위원회가 제6차 전체회의를 개최해 6‧13 지방선거 비례대표 후보자 및 광역의원 후보자를 확정했다.

이날 공천관리위원회는 서류심사와 면접심사 등을 통해 대전시의회 및 5개구 비례대표 후보자 7명을 확정했다. 또, 공천관리위원회는 서구 4,서구 5,유성 1 선거구 등 광역의원 후보자를 함께 추천했다.

한편,서구 라 기초의원 선거구는 여론조사 경선을 통해 최종 후보를 확정하기로 결정했다.

확정된 후보는 광역의원은 서구 4 이성조(전 사회복지법인 벧엘원 이사장),서구 5 장진호(글로벌교육개발원 이사장), 유성1 유종원(전 유성구의원) 등 3명이다.

또 비례대표는 대전시의원 우애자(대전백석신학교 강사),황경아(한국장애인단체 총연맹 공동대표 등 2명이며 구의원 후보는 유승희(대전 동구), 조은경(대전 중구),조은경(대전중구),서지원(대전 서구),윤정희(대전 유성구),안지영(대전 대덕구) 등 4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