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섭 서산시장 등 55명 확정…기초단체장 아산시장만 남아

자유한국당이 6.13지방선거 4차 공천자를 발표했다.

4일 자유한국당 중앙당 최고위원회의는 충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 추천과 충남도당 운영위원회에서 의결한 서산시장 후보자를 포함한 광역의원 1개 선거구, 기초의원 25개 선거구 55명의 후보자를 확정했다.

서산시장 후보는 경선 결과 이완섭 현 시장을 추천했으며, 광역의원 및 기초의원 후보자에 대해서도 경선여론조사 및 중앙당의 공천심사 기준을 적용했다.

이날 의결로 자유한국당 충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충남 기초단체장 15개 선거구에 아산시장 후보자를 제외한 14개 선거구의 후보자를, 광역의원 38개 선거구의 모든 후보자를 확정했다. 

기초의원은 55개 선거구 중 43개 선거구 후보자에 대해 총 89명의 후보자를 확정했다.

다음은 후보자 확정 현황

◇기초단체장 ▲서산시장 이완섭

◇광역의원 ▲아산3 김남호

◇기초의원 ▲천안바 이준용, 이지원 ▲공주가 김경수 ▲공주다 이맹석, 한상규 ▲공주라 송영월, 오연근 ▲서산가 장갑순, 안동석 ▲서산다 가충순, 이만호 ▲서산라 김기욱, 김맹호 ▲서산마 조동식, 이철수 ▲논산다 전낙운, 허명숙 ▲계룡나 신동원 ▲부여가 임화빈, 허병무, 이삼례, 이대현 ▲부여나 김명수, 정태영, 장성용 ▲부여다 이원복 ▲청양가 이봉규, 구기수, 임동금 ▲청양나 최의환, 나인찬, 정창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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