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경영컨설팅으로 외식업소 영업활성화와 매출 증대 지원

대전시가 장기간 경기침체에 따른 영업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오는 11월까지 맞춤형 경영컨설팅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대전시가 장기간 경기침체로 어려운 일반음식점에게 맞춤형 경영컨설팅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대전시가 장기간 경기침체에 따른 영업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오는 11월까지 맞춤형 경영컨설팅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대전시는 10일 맞춤형 경영 컨설팅 사업에 선정된 동구 외식반반외 19개 업소의 영업주와 ‘외식업소 영업주의 친절마인드 강화교육’과 ‘협약식’을 갖고 올해 사업을 본격화했다.

맞춤형 경영컨설팅 사업은 대상 업소 별 사전진단 시 파악된 매장 활성화를 위한 메뉴전략 개선 및 마케팅 방안, 점포이미지 개선, 점포내부 환경정비 등 업소전반에 대한 진단으로 영업부진 문제점을 파악 한 후 개선방안을 제시해 영업활성화와 매출 증대를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

 대전시 관계자는 “지난해 사업결과 매출증대는 물론 업주의 마인드가 긍정적,적극적으로 바뀌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며 “올해 대상 업소 역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사업효과 극대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