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미용사회 대전시협의회 박송재 협의회장과 회원들은 14일 서구 둔산동 허태정 예비후보 선거사무소를 찾아 지지를 선언을 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허태정 후보 선거사무소]
대한미용사회 대전시협의회 박송재 협의회장과 회원들은 14일 서구 둔산동 허태정 예비후보 선거사무소를 찾아 지지를 선언을 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허태정 후보 선거사무소]

6.13 지방선거를 30일 앞두고 허태정 더불어민주당 대전시장 예비후보 지지선언이 이어지고 있다.

(사)대한미용사회 대전시협의회 박송재 협의회장과 회원들은 14일 서구 둔산동 허태정 예비후보 선거사무소를 찾아 “(사)대한미용사회 대전시협의회는 대전시 3500업소 미용인들의 뜻을 모아 대전광역시장 후보인 허태정 후보 지지를 선언한다”고 밝혔다.

박 회장은 “우리는 급격히 변화하고 있는 4차산업 혁명시대에 맞춰 교육과 공부를 게을리 하지 않고 있으며 지역 사회인들의 아름다움을 책임지고 있다”며 “허태정 후보의 공약과 그 동안의 정치행보와 정책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켜본바 미용인들이 지향하는 생각과 같다고 느꼈다”고 지지 이유를 설명했다.

이날 유성구축구협회도 허 후보 선거사무소를 찾아 지지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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