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보훈청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최근 충남대학교 정심화홀에서 6.25참전유공자 및 전쟁영웅을 홍보했다.[사진=보훈청 제공]
대전지방보훈청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최근 충남대학교 정심화홀에서 6.25참전유공자 및 전쟁영웅을 홍보했다.[사진=보훈청 제공]

대전지방보훈청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최근 충남대학교 정심화홀에서 6.25참전유공자 및 전쟁영웅을 홍보했다.

이날에는 '보훈으로 하나되는 Stage of illusion(이은결 마술쇼)'행사가 있어 1800여명의 인파가 몰린 가운데 6.25전쟁에서 활약한 참전유공자 포스터를 전시했고, 입장권에는 2018년 6.25전쟁영웅 12인을 소개했다.

대전지방보훈청 관계자는 "6월은 호국보훈의 달이자, 6.25전쟁이 일어난 달"이라며, "이번 홍보로 자유와 평화를 위해 젊음을 바치신 참전용사를 많은 대전시민들이 기억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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