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 보도 후 조치…국내·외 관중, 원활하게 경기장 입장

'2018 코리아오픈 세계탁구대회' 주최측인 대한탁구협회가 부족한 안내판 때문에 시민들이 입구를 찾느라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본보(17일자 <대전 국제탁구대회 "관중석 입구 어디?">) 보도 이후 알림말을 개선하고 안내판 등을 추가로 배치했다.  

특히, 관중석 입구로 향하는 안내말 내용을 영문으로도 표기해 외국인들도 쉽게 경기장에 입장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중앙문 앞에 안내판이 새롭게 놓여, 경기장을 처음 찾는 국내·외 관중이 혼동 없이 입장할 수 있게 됐다.
중앙문에서 우측으로 돌아가는 ㄱ자 길목에도 안내판이 배치됐다.
입구로 향하는 길목에 안내판 두 개가 새롭게 배치됐다.
입구 바로 앞에도 영문으로도 된 안내판이 배치돼 시민들이 어렵지 않게 입장할 수 있게 됐다.
추가로 배치된 안내판을 보고 입장하고 있는 시민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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