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보훈청은 지난 18일 동구 가양동에 거주하는 장석호 6·25 참전유공자를 찾아 위문품을 전달했다.
아울러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보훈공감을 통해 재가복지 대상자댁에 방문해 위문품 전달 및 정서 지원을 하는 등 현장 중심의 따뜻한 보훈을 실천하고 있다.
강윤진 대전지방보훈청장은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게 해준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공헌에 대해 다시 한번 감사하다"고 전했다.
[충청헤럴드=박희석 기자]
news26@ccherald.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