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대 제8대 총장에 최병욱 교수···지도자 공백 "끝" 
한밭대 제8대 총장에 최병욱 교수···지도자 공백 "끝" 
  • [충청헤럴드=허경륜 기자]
  • 승인 2018.08.17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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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자 정부인사 발령 통보···오는 22일 취임식
국립 한밭대학교 제8대 총장으로 선임된 최병욱 화학생명공학과 교수의 모습.

국립 한밭대학교 제8대 총장으로 최병욱 화학생명공학과 교수가 임명됐다.

17일 한밭대에 따르면, 최병욱 신임총장은 이날부터 2022년 8월 16일까지 4년 동안 임기를 수행한다. 

한밭대가 지난 5월 총장 후보 1순위였던 최병욱 총장을 교육부에 추천, 교육부가 이를 승인함에 따라 대통령 권한으로 총장에 임명된 것.

이로써 총 23일 간의 한밭대 총장 공백기가 멈춰섰다.

제7대 송하영 총장이 4년 임기를 마치고 지난 7월 24일 퇴임한 후 8월 16일까지 계속된 공백이 17일 마침표를 찍은 것이다.

지난 8월 초 신임총장이 임명될거란 예상이 유력하게 다뤄졌지만, 교육부의 총장 임명이 지연되면서 공백기가 예상보다 16일 가량 길어졌다.

이번에 선임된 최 총장은 연세대 화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이학석사, 미국 일리노이대학에서 이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5년 한밭대 교수로 임용된 후 현재 공과대학 화학생명공학과에 재직하고 있다. 공과대학장, 국제교류원장, 기획홍보처장, 교수학습센터장, 공학교육혁신센터장 등의 보직을 역임하기도 했다.

또 교육부 정책자문위원, 한국공학교육인증원 인증평가위원, 한국학술진흥재단 누리사업 상시컨설팅 위원 등으로 활동했다.

8대 총장 취임식은 오는 22일 오후 2시 한밭대 아트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한편, 지난 4월 12일 제8대 총장임용후보자 선출 선거에서 최 교수는 1위를 차지했다. 3차 결선 투표까지 가는 접전 끝에 최 교수는 총 153.501표로 임용후보자 1순위로 확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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