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병원 권역 류마티스 및 퇴행성 관절염센터(센터장 심승철, 류마티스내과 교수)는 지난 11일 관절염·재활센터 3층 대강당에서 '제5차 권역 류마티스 및 퇴행성 관절염센터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사진=충남대학교병원 제공]
충남대병원 권역 류마티스 및 퇴행성 관절염센터(센터장 심승철, 류마티스내과 교수)는 지난 11일 관절염·재활센터 3층 대강당에서 '제5차 권역 류마티스 및 퇴행성 관절염센터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사진=충남대학교병원 제공]

충남대병원 권역 류마티스 및 퇴행성 관절염센터(센터장 심승철, 류마티스내과 교수)는 지난 11일 관절염·재활센터 3층 대강당에서 '제5차 권역 류마티스 및 퇴행성 관절염센터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류마티스내과를 비롯한 정형외과, 재활의학과와 대한의사협회 회원, 병·의원 종사자, 보건전문인력, 충남대병원 임직원과 환자, 보호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만성관절염 환자의 임상 진료 실제 과정에 대해 열띤 강좌와 토론이 펼쳐졌다.

송민호 충남대병원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2013년 첫 심포지엄을 시작으로 올해 5회를 맞이한 이번 심포지엄이 관절질환 관련 분야에 종사하시는 모든 분들과 환자, 보호자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유익한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며 "아울러 권역 류마티스 및 퇴행성 관절염센터가 지역사회의 기대와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충남대학교병원 권역 류마티스 및 퇴행성 관절염센터는 지난 2009년 보건복지부의 권역 류마티스 및 퇴행성관절염 전문질환센터사업의 일환으로 선정됐으며, 2013년 4월 정부지원으로 개원한 관절염전문센터와 재활전문센터가 함께 운영되는 전국 유일의 통합센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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