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는 엔터테인먼트 로봇 최초 공개

국내 최초 로봇 '타이탄(TITAN)'.[사진=대전마케팅공사 제공]
국내 최초 로봇 '타이탄(TITAN)'.[사진=대전마케팅공사 제공]

대전마케팅공사는 19일부터 22일까지 열리는 '2018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에 국내 최초 로봇 '타이탄(TITAN)'을 메인무대 앞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 선보일 로봇 ‘타이탄(TITAN)’은 키 2.4m의 거대한 로봇으로, 2004년 영국에 본사를 둔 사이버스테인사에서 제작한 안드로이드이다.

사람에게 말을 걸고, 춤을 추고, 노래하는 엔터테인먼트 로봇 타이탄은 영국, 미국, 중국 등 세계 각지에서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로봇 쇼를 통해 스릴 넘치는 오락, 놀라운 정도로 멋진 쇼라는 찬사를 받기도 했다.

대전마케팅공사 최철규 사장은 "4차혁명 도시 대전에서 준비한 다채로운 과학 체험을 통해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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