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및 해외 정상급 뮤지션들 다양하고 원숙한 공연 펼쳐

대전마케팅공사와 대전재즈협회가 공동 주최한‘대전재즈페스티벌 2018’이 지난 16일과 17일 까지 이틀간 대전예술가의집에서 6개 국내 및 해외 정상급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하여 재즈의 진수를 아낌없이 펼쳤다.
대전마케팅공사와 대전재즈협회가 공동 주최한‘대전재즈페스티벌 2018’이 지난 16일과 17일 까지 이틀간 대전예술가의집에서 6개 국내 및 해외 정상급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하여 재즈의 진수를 아낌없이 펼쳤다.

대전마케팅공사와 대전재즈협회가 공동 주최한‘대전재즈페스티벌 2018’이 지난 16일과 17일 까지 이틀간 대전예술가의집에서 6개 국내 및 해외 정상급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하여 재즈의 진수를 아낌없이 펼쳤다.

첫날엔 뉴욕에서 참가한 서라미 월드뮤직앙상블의 국악과 접목한 학구적이며 실험적인 무대, 이정식 밴드 등 국내 2세대 재즈 뮤지션의 원숙한 무대와 마술 같은 집시 기타 박주원 밴드가 관람객을 사로잡았다.

둘째날엔 기타리스트 자렛 셰드가 리더인 대전밴드의 서정적 무대, 블루스 사운드의 진수 찰리정 밴드, 재즈 트럼펜 연주자 데이먼 브라운의 등 해외 재즈 연주팀의 정통 재즈(Standard Jazz)를 선보인 마누엘 바이얀드 쿼텟이 축제 대미를 장식했다.

최철규 대전마케팅공사 사장은 "내년은 대전방문의 해로써 국내·외 최정상급 재즈 뮤지션이 대거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해 문화관광 도시 대전의 이미지를 대외적으로 알리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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