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시설공단·철도공사 합동 캠페인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지역본부는 30일 오전 설명절을 앞두고 한국철도시설공단 충청본부, 한국철도공사 대전충남본부와 합동으로 대전역 일대에서 '반부패·청렴실천 캠페인'을 실시하고 캠페인에 참가한 세 기관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국민건강보험공단 제공]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지역본부는 30일 오전 설명절을 앞두고 한국철도시설공단 충청본부, 한국철도공사 대전충남본부와 합동으로 대전역 일대에서 '반부패·청렴실천 캠페인'을 실시하고 캠페인에 참가한 세 기관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국민건강보험공단 제공]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지역본부는 30일 오전 설명절을 앞두고 한국철도시설공단 충청본부, 한국철도공사 대전충남본부와 합동으로 대전역 일대에서 '반부패·청렴실천 캠페인'을 실시하고 건강보험제도를 홍보했다.

양 기관의 본부장과 직원 60여명이 참석한 이날 캠페인에서는, 시민들에게 청탁금지법 준수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현수막을 게시하고, 공익신고자 보호제도 등을 알리는 리플릿을 배부했다.

또한 ‘병원비 걱정 없는 든든한 나라’를 만들기 위해 올해부터 본격 확대되고 있는 다양한 건강보험 혜택을 안내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공단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고, 1만명이 넘는 직원이 전국 178개 지사에 분산되어 근무하는 기관으로, 2018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에서 '4년 연속 공공기관 청렴도 최상위기관'으로 평가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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