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옥 한울로타리클럽 회장이 사무실에서 박미애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장에게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사진=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제공]
최병옥 한울로타리클럽 회장이 사무실에서 박미애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장에게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사진=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제공]

국제로타리3680지구 한울로타리클럽(회장 최병옥)은 14일 대전한울로타리클럽 사무실에서 최병옥 한울로타리클럽 회장과 한울로타리클럽 회원, 박미애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저소득가정 가전제품 후원금 180만 원을 전달하는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후원금은 연말동안 한울로타리클럽 회원의 정성을 모아 전달되었으며, 대전지역 저소득 가정의 아동 3명에게 세탁기, 난방용품 등 생활가전을 구입하는데 후원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 참여한 최병옥 한울로타리 회장은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어려운 가정에 보탬이 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나눔실천을 위해 한울로타리 회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한울로타리클럽은 지난해 12월에도 서구청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한울로타리 회장 취임 기념 자선음악회 수익금 200만 원을 지역 저소득가정 아동 8명에게 후원하여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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