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19-05-23 18:36 (목)
대전 고등학생 1200명, 3.8 민주의거 재연한다
대전 고등학생 1200명, 3.8 민주의거 재연한다
  • [충청헤럴드=허경륜 기자]
  • 승인 2019.03.07 11: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8일 오전 10시 대전시청 남문광장서 진행
대전교육청이 전 직종 무기계약직으로 돌봄전담사 69명, 특수교육실무원 31명, 조리원 110명, 임상심리사, 수련지도원, 취업지원실무원 각각 1명으로 총 6개 직종 213명을 선발한다.
[자료사진]

3.8 의거의 역사적 교훈과 가치를 학생들에게 내면화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대전시교육청은 오는 8일 오전 대전시청 남문 광장에서 지역 고등학생 1200여명이 당시 상황을 재현한다고 7일 밝혔다.

국가기념일로 지정된 '3⋅8 민주의거'를 기념하기 위해 시교육청이 마련한 이 행사 외에도 대전지역 각 학교는 교과수업과 계기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시교육청은 대전지역의 숭고한 민주주의 정신을 계승하고자 민주화 운동이 일어난 장소를 탐방하는 체험형 프로그램 '민주시민의 길'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국가기념일로 지정된 3·8민주의거는 우리 지역 학생들이 민주시민으로서의 자긍심을 갖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우리 학생들이 민주시민의 소양을 갖춘 미래 인재로 성장하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3⋅8 민주의거는 대전지역 고등학생들이 중심이 돼 지난 1960년 3월 8일 민주와 자유, 정의를 위해 순수한 열정으로 불의에 항거한 민주적 저항운동으로 알려져 있다. 충청권 최초의 학생운동으로, 지역 민주화 운동의 효시가 되었다는 평도 받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