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스마트공장 보급을 위해 도입기업과 공급기업 간 만남의 장인 ‘매칭데이’를 13~14일 대전충남지방청과 충남테크노파크에서 실시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사진=대전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제공]
대전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스마트공장 보급을 위해 도입기업과 공급기업 간 만남의 장인 ‘매칭데이’를 13~14일 대전충남지방청과 충남테크노파크에서 실시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사진=대전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제공]

대전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스마트공장 보급을 위해 도입기업과 공급기업 간 만남의 장인 ‘매칭데이’를 13~14일 대전충남지방청과 충남테크노파크에서 실시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스마트공장 지방청 사업담당자의 사업 설명과 함께,  이미 매칭 한 도입예정 기업과 공급사간에 실제 만남행사로 진행 된다.

특히 사업계획서 작성 및 구축방법, 솔루션과 연동설비의 관계 등에 대해 1:1로 궁금한 부분에 대해 토론하고 협의해 스마트공장 구축 기업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윤범수 대전·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은 “중소제조현장과 IT기술 접목을 통한 스마트공장 도입은 4차 산업혁명, 근로시간 단축, 최저임금인상 등으로 인한 문제점 해결과 제조현장에 혁신을 가져올 것”이라고 강조하며 많은 중소·중견 제조기업인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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