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연말연시 밝히는 성탄트리 점등식 개최
2025-11-25 박 해 기자
[충청헤럴드 박 해 기자] 대전시는 25일 시청 남문광장에서 연말연시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성탄트리 점등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한 관계자와 시민들이 함께 참여해 따뜻한 축제 분위기를 만들었다.
이 시장은 “성탄트리가 시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하는 빛이 되길 바란다”며 “시민 모두가 행복을 누릴 수 있는 일류도시 대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점등된 성탄트리는 내년 1월 17일까지 불을 밝히며 시민들에게 사랑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