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헤럴드 내포=안성원 기자] 양승조 충남지사가 새롭게 문을 여는 충남청년창업프라자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특히 도내 다른 창업지원 기관과의 연계활동을 통한 시너지 효과 창출을 전망했다.4일 도에 따르면, 충남청년창업프라자는 오는 21일 천안 서북구 불당동에 문을 연다. 연면적 1500㎡의 규모로, 총 2개 층으로 마련됐다. 창업보육기업 17개를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회의실과 스튜디오 등 공용공간도 갖추고 있어 다양한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이와 관련 양 지사는 이날 오전 열린 실국원장회의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