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대덕구민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새해에도 여러분 모두의 건강과 가정에 행운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국내외적으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이나 새해에는 경제도 활기를 되찾고, 사회 다방면에서 살맛 나는 일들이 많아지기를 바라봅니다.지난 해 우리는 3년 넘게 우리의 일상을 잔뜩 움츠리게 만들었던 코로나19 팬데믹을 극복하고 평온을 되찾았습니다.끝이 보이지 않던 코로나19라는 터널을 무사히 통과할 수 있었던 것은 17만 구민들의 성숙한 시민의식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사회라는 공동체를
존경하는 구민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서구 가족 여러분!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시작되고 민선8기 3년차로 접어들었습니다. 지난 한 해 여러분이 보내주신 아낌없는 격려와 성원으로 서구는 의미 있는 변화와 혁신의 바람으로 진일보 할 수 있었습니다.구민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새해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깃들고원하시는 일 모두 성취하시길 소망합니다.올 해는 '푸른 용의 해'입니다.푸른 용의 용맹함과 지혜로 다시 도약하는 힘찬 서구를 향해 변화와 혁신의 길을 이어가겠습니다.우리 서구와 청룡 띠인 저도 희망의 기
존경하는 22만 구민 여러분! 그리고 1천여 공직자 여러분!2024년 갑진년(甲辰年)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올 한 해, 청룡의 청량하고 신성한 기운을 듬뿍 받아 여러분 모두 활기차게 비상하시길 기원합니다.지난 1년은 동구 미래 100년을 위한 도약의 발판을 공고히 다진 한 해였다고 자부합니다.구민의 숙원사업인 천동중학교 신설 확정, (가칭)어린이·청소년 영어도서관 공모 선정, 15만 명이 찾고 66억 원의 경제효과를 거둔 제1회 대전 동구동락 축제, 북카페 동네북네 1호점 개소, 안심귀가 보안관의 성공적 시행, 역세권 대개조의
존경하는 145만 대전광역시민 여러분! 대전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갈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새해에도 시민 여러분 가정에 건강과 평안이 가득하시길 바라며, 승천하는 청룡의 기운으로 하시고자 하는 일을 모두 이루시는 희망찬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돌아보면 2023년은 쉽지 않은 시간이었습니다. 고금리와 고물가의 영향은 지역경제에 짙은 먹구름을 드리웠고, 한국타이어 화재와 산직동 산불과 같은 재난은 시민의 일상에 긴장과 어려움을 더했습니다. 그러나 우리 대전은 걱정에만 머물러 있지 않았습니다. 어려운 때일수록 더
존경하는 220만 도민 여러분! 사랑하는 학생, 학부모, 교직원 여러분!2024년, 청룡의 푸른 비늘처럼 빛나고 생명력이 넘치는 한 해 되시길 바랍니다. 새해에는 모든 학생이 미래사회를 살아가는데 필요한 핵심역량을 키우는 특별한 교육을 실현하겠습니다. 2023년 한 해, 수업부터 평가까지 충남형 미래교육을 실천하였습니다. 충남교육청은 기초학력과 학력 향상을 위해 교육과정평가정보원을 개원하고 학력향상지원센터를 운영하면서 미래형 평가제도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모든 학생에게 특별한 미래교육을 위해 기존 수업에 학생 참여형 수업, 기능정보
지난 한 해 함께 걸어서 행복했습니다. 곁에 있어 힘이 됐고 박수를 보내주셔서 고마웠습니다. 새해에도 걷는 아이들과 함께 걷고, 한 걸음 늦게 오는 아이들 곁에 있겠습니다. 뛰는 아이와는 같이 뛰겠습니다. 모두가 특별해지는 아이들의 행복을 만들겠습니다.올해 대내외적으로 여러 어려움이 예상되는 가운데 우리 교육도 대전환을 맞고 있습니다. 디지털, 기후위기, 저출생 고령화, 그리고 사회 양극화는 우리 교육이 감당해야 할 중요한 과제입니다. 미래세대 아이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대안은 진지하게 모색해야 합니다.올해도 세종교육은 기초학력을
대전교육가족 여러분, 그리고 대전시민 여러분!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희망찬 새해를 맞아 기쁨과 행복 가득하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 성취하시기를 기원합니다.지난해 대전교육은 우리 학생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환경에서 꿈을 펼치며 미래를 활짝 열어가도록 교육가족 모두가 한마음으로 지혜와 역량을 모아 힘차게 매진하였습니다. 우리 학생들이 행복한 미래를 열어갈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도록 교육의 본질에 집중하며 학생 맞춤형 교육을 강화하였습니다. 또한, 지역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한 초등 대전늘봄학교 운영, 고교-대학 원클래스 운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첫날의 아침 해가 우리 시 곳곳에 밝기를 더합니다. 지난해 시민 여러분께서 변함없이 보내주신 응원과 신뢰, 한없이 품어주셨던 사랑으로 우리시는 큰 바다를 건너는 꿈을 세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힘찬 도약과 용기있는 도전으로 시정 3년 차의 시작을 알립니다. 행정수도를 뛰어넘는 역사상 가장 창대한 도시가 되겠다는 각오를 다집니다. 국토의 중심에서 자란 우리 세종의 자부심과 희망을 높이겠다 다짐해 봅니다. 내 나라를 부강하게 하겠다는 공직자의 소명을 되새긴 지 어느덧 30년이 훌쩍 넘었습니다. 그사이 우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소망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는 한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지난해는 '힘쎈충남'의 저력을 증명해내는 한해였습니다. 충남도는 정부의 긴축재정에도 불구하고 도정 사상 최초로 국비 10조원을 돌파했습니다. 목 좋은 구멍가게같이 가만히 앉아서 오는 기업만 받는게 아닌, 적극적인 세일즈로 국내외를 막론한 128개 기업에서 18조 731억원의 투자유치를 달성하였습니다. 또한, 천안과 홍성에 지방최대 규모의 신규 국가산단을 유치하고, 국립경찰병원 분원 유치와 TBN 교통방송국 설립 등 산적한
[충청헤럴드 강경민 기자] 축산환경관리원은 오늘(28일) 한국동서발전㈜, LS엠트론㈜, 영농조합법인 ㈜성우와 농축산 분야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사업 추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자원 교류협력을 바탕으로 바이오가스 플랜트 등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사업 모델을 개발, 추진함으로써 자원순환 경제 구축, 분산 에너지 활성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진행됐다. 협약 내용은 미래형 신재생 융복합사업 모델 개념 정립 및 정책 개발과 바이오가스 플랜트 사업 개발, 바이오가스 활용 및 보급, 신재생에너지(태양광, 연료전지, 수소 등) 사업
[충청헤럴드 박 해 기자] 대전시가 디자인과 성능이 개선된 새로운 타슈를 오는 27일부터 선보인다.시는 '대전초록'을 기반색으로 타슈 색상을 변경하고 핸들 보조바를 추가해 내구성을 강화했다. 또 바구니와 바퀴에 반사판을 부착해 야간 주행 시 측면 시인성을 높이고 체인 케이스를 장착, 브레이크 성능을 향상시켜 자전거의 안정성을 높였다. 시는 오는 27일부터 하루 80~100여 대씩 총 1,437대의 새 자전거를 순차적으로 확충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타슈 확충과 예산 절감 방안의 하나로 기존 타슈1 자전거 중 재활용이 가능한 자전거 6
[충청헤럴드 박상민 기자] 대전시는 내년부터 지역 핵심산업과 연계한 청년일자리 창출을 통해 안정적인 지역 정착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형태의 '대전 정착형 청년일자리 종합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 시는 기업 인식개선과 청년 성장지원, 청년 채용지원, 청년 정착지원 등 4대 전략을 세우고 맞춤형 일자리 지원 대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기업인식 개선을 위해 특성화고와 대학생 대상으로 지역 기업을 탐방하는기업-청년 희망이음사업과기업-청년 매칭데이, 대전충청권 일자리 페스티벌등을 추진한다.또 청년 성장지원 전략으로 1+3 기업현장 실무
[충청헤럴드 박 해 기자] 대전시 상수도사업본부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국가핵심 기반 재난관리평가' 식용수 분야에서 3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했다.재난관리평가는 국가핵심기반 시설의 기능 연속성 확보를 위해 에너지, 교통 수송, 식용수 등 11개 분야 141개 기관을 대상으로 행정안전부에서 매년 실시하고 있다.대전상수도사업본부는 국가핵심기반 'ONE팀' 구성·운영, '재난안전통신망' 활용 불시 훈련 추진 등의 성과를 인정받아, 식용수 분야 23개 기관 중 유일하게 행정안전부 장관 기관 표창
[충청헤럴드 박상민 기자] 국회가 2024년 지역화폐 국비 지원을 확정, 대전시민들이 내년에도 '온통대전'(현 대전사랑카드 / 이하 온통대전) 사용이 가능하게 되면서 국비지원 중단을 구실로 폐지하려던 대전시의 향후 운영 방향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국회가 대전시민들에게 현재처럼 온통대전 캐시백 혜택을 주도록 전국 자치단체에 3000억 원의 국비까지 지원하는데 대전시가 모른 채 전면 거부할 수 없는 상황인 것.이처럼 국비 지원에 타 시도에서는 당연히 시행하는 지역화폐 운영 여부가 연말에 화두가 된 것은, 대전시 올 지역화폐 예산의 7
[충청헤럴드 박 해 기자] 대전시는 임신·출산을 희망하는 난임부부를 지원하고 임신 전·후 생애 초기 의료비 부담 경감을 위해 다음 달부터 관련 사업들에 대한 소득기준을 전면 폐지한다. 대상 사업은 난임부부 시술비와 고위험 임산부 의료비, 미숙아와 선천성 이상아 의료비, 선천성 난청검사와 의료비, 영유아 발달 정밀 검사비 지원 등 5개다.난임부부 지원사업은 기존의 연령별 차등 지원 기준도 폐지돼 1회당 체외수정 110만 원, 인공수정 30만 원까지 시술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다만,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을 받으려면 신청일 현재 대전시
[충청헤럴드 박 해 기자] 대전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위원회 정비실적 평가'에서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돼 1억 5000만 원의 특별교부세를 받는다.시는 위원회 정비계획을 수립해 총 42개 위원회를 정비, 4개를 폐지하고, 5개는 통·폐합했으며 33개는 비상설화 했다.또한 운영 실적 점검과 위원회 설립 사전협의 의무화, 1인당 위촉 위원회 수 제한, 연임 횟수 제한 등을 통해 효율적으로 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한종탁 정책기획관은 "비효율적인 위원회 운영 개선을 위해 대대적으로 위원회 정비를 했다"며 "앞으로도 위원회 운영 실
[충청헤럴드 박 해 기자]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는 오늘(21일) 교육분과 의정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이번 위원회는 ▲제274회 정례회 처리 안건 보고 ▲ 대전교육청 행정사무감사 결과 보고 ▲2024년도 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 및 2023년도 제3회 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 심사결과 보고 ▲교육위원회 주관 정책 토론회 결과보고 ▲교육현안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자문위원들은 올해 발생했던 교권침해 사건과 관련해 외부 전문가의 시선에서 바라본 교육활동 보호 방안, 바른 인성함양을 위한 독서교육 확대 등에 대하여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앞
[충청헤럴드 박 해 기자] 대전시는 내일(22일) 서구 관저동에서 유성구 용계동을 연결하는 도안대로 2구간 왕복 4차로를 부분 개통한다.도안대로 개설공사는 서구 관저네거리부터 유성구 유성네거리까지 총 5.7km를 3구간으로 나눠 추진 중이다.1구간(서구 관저네거리에서 원앙마을 1단지까지 1km)과 3구간( 유성구 용계동에서 유성네거리까지 2.8km)은 지난 2011년과 2012년에 각각 개통했다. 대전시는 마지막 남은 2구간의 왕복 4차로를 부분 개통하고, 내년 6월 왕복 6~10차로를 완전 개통할 계획이다. 그동안 관저동 지역에서
[충청헤럴드 박 해 기자] 대전시는 현재 시청사에서 운영 중인 '전세사기 피해지원센터'를 오는 26일 옛 충남도청으로 이전한다. 시는 센터 이전을 통해 민원인의 접근성을 높이고 부동산 관련 전문가를 추가 배치해 효과적인 전문 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다. 박필우 도시주택국장은 "전세사기 피해지원센터에서 시민 누구나 한 번에 법률·금융상담과 피해 접수를 할 수 있다"며 "전문가 법률·금융상담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고 말했다.
[충청헤럴드 박 해 기자] 대전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전국 지방자치단체 대상 지방규제혁신 추진 성과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2억 원의 특별교부세를 받는다.대전시는 올해 민선 8기 핵심사업의 실행력을 강화하는 규제개혁 추진을 목표로 특별전담팀을 실·국 단위별로 확대하고 100대 사업 전수조사를 진행하는 등 걸림돌 규제 조기 발굴과 추진·관리체계를 마련했다. 주요 성과로는 '대전시 비행금지구역 규제 완화'가 있다. 대전에는 국가중요시설인 한국원자력연구원이 있어 시 전역이 비행금지구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도심항공교통(UAM)과 드론산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