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헤럴드 김범수 기자] 대전 대덕구는 오는 10월 15일 '제22회 대청호마라톤대회'를 앞두고 오는 9월 8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이번 대회는 4년 만에 5km의 짧은 건강코스가 재개돼 가족이나 연인들이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다.대회 코스는 △건강코스(5km) △미니코스(10km) △하프코스(21.0975km) 등 3개 부문으로 참가비는 건강코스 2만 원, 미니·하프코스 3만 원으로 건강코스는 참가 자격에 제한이 없으나, 미니코스는 초등학생 이상, 하프코스는 만 18세 이상이 신청할 수 있다.각 코스별 시상 외에도 연령대별
[충청헤럴드 김범수 기자]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운영 대전콘텐츠코리아랩이 오는 10일까지 지역 콘텐츠 산업 활성화를 위해 '콘텐츠 스타트업 크라우드펀딩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지원 대상은 판매 가능한 제품·콘텐츠를 보유한 콘텐츠 기업으로 창업 3년 미만 5곳, 창업 3년 이상 5곳이다.선정된 기업은 콘텐츠 제품 제작 및 고도화 비용, 크라우드펀딩 론칭, 비용 전문가 멘토링 등으로 기업당 최대 2000만 원을 지원하며, 사업 종료일 전까지 대전콘텐츠코리아랩이 지정하는 국내 펀딩 플랫폼에 제품을 론칭할 수 있다.자세한 사항은 대
[충청헤럴드 김범수 기자] 대전 동구는 오늘(2일) 교육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한 천동중학교 신설 지원을 위해 민‧관 협의체 회의를 열었다.이번 회의에서는 중앙투자심사 통과 조건인 ‘학군조정계획 이행’에 관한 사항과 향후 학교설립 방안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민․관 협력으로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할 수 있었다"며 "학생들이 더 이상 원거리 통학을 걱정하지 않도록 천동중학교 신설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충청헤럴드 김범수 기자] 대전 중구는 오는 7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옥외광고 소비 쿠폰 지원사업'을 실시한다.이번 사업은 경제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지역 옥외광고 사업자의 판로지원을 위해 진행된다.신청 대상은 지역 소상공인 20개 업체로 최대 150만 원까지 지원하며 부동산업, 금융업, 약국, 사행성 업종 등은 제외된다.지원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중구청 누리집 '2023년 옥외광고 소비쿠폰 지원사업 공고'를 참고 중구청 건축과 광고물팀에 신청서와 관련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충청헤럴드 김범수 기자] 대전보건환경연구원은 여름철 부패·변질 우려가 큰 아이스크림과 학교 납품 우유를 대상으로 수거 검사를 진행한 결과 모두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검사는 아이스크림 13건, 학교 납품 우유 15건을 대상으로 일반세균, 대장균군 및 식중독균 3종(황색포도상구균, 리스테리아 모노사이토제네스, 살모넬라균)에 대해 진행됐다.검사 결과, 28건 모두 식중독균이 검출되지 않아 안전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충청헤럴드 박상민 기자] 대전시는 오늘(1일) 대전시설관리공단 신임 이사장에 이상태 전 대전시의회 의장을 임명했다. 이상태 이사장은 목원대를 졸업하고, 제2대~제6대 대전시의원과 제6대 대전시의회 의장을 지냈다. 또한, 시의회 인사청문간담회를 통해 도덕성, 가치관, 공직관, 업무수행 능력과 자질 등을 검증했고 적합 의견을 받았다.이상태 이사장은 "시민의 편익 증진, 공공성을 최우선 가치로 경영 효율성과 혁신, 노사 화합 등 차별화된 전략을 통해 경영혁신을 창출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충청헤럴드 김범수 기자] 대전 대덕구가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양심 양산 대여소'를 운영한다.구청 민원실을 비롯해 행정복지센터, 지역 도서관 등 16곳에 900개의 양산을 비치,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하고 반납할 수 있다.운영 기간은 오는 9월 30일까지며 기온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구민분들과 특히 폭염에 취약한 홀몸 어르신 등이 많이 사용하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다양한 제도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충청헤럴드 김범수 기자] 대전도시공사는 오늘(31일) 보훈유공 자녀 대상 장학금 360만 원을 대전지방보훈청에 기탁했다. '보훈가족 대상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기탁된 이번 장학금은 보훈유공자 자녀 중 지원이 필요한 초・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에게 매월 30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된다. 정국영 대전도시공사 사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 영웅의 자녀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학업에 증진할 수 있도록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다양한 방법으로 국가 영웅과 보훈가족에 대한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충청헤럴드 김범수 기자] 대전시 은행동 '성심당 본점' 앞 약 30미터의 도로가 차량 통행이 금지된다.대전중부경찰서는 교통안전심의위원회를 열어 '성심당 앞 차 없는 거리 조성'을 위해 대종로480번길 15 성심당 본점 앞 약 30m에 이르는 구간에 대한 차량 통행금지를 결정했다. 이곳은 인파와 차량이 뒤엉켜 안전사고 위험이 존재해 왔다.
[충청헤럴드 박 해 기자] 대전교통공사는 오늘(28일) 월평동 갑천변 둔치 일원에서 장마철 환경정비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는 장마철 집중호우로 발생한 각종 부유물, 쓰레기 등을 수거, 갑천변을 쾌적하고 아름다운 하천으로 복구하고자 진행됐다. 이은주 대전교통공사 ESG경영팀장은 "갑천 주변이 일상의 모습을 되찾아 시민들이 쾌적하고 청결한 환경에서 이용하길 바란다"며 "대전교통공사는 앞으로도 갑천 환경 정화에 책임감을 가지고 임하겠다"고 말했다.
[충청헤럴드 강경민 기자] 대전 중구는 화장실 불법 촬영 차단을 위해 다음 달 1일부터 10일까지 대전 0시 축제장 일원 공중(개방)화장실 21곳을 대상으로 특별 점검에 나선다.구는 휴대용 불법 촬영기기 탐지 장비(렌즈·전파 탐지형)를 활용, 정밀 탐색하고 안전조치를 취하며 화장실 위생 상태, 환기 시설 작동, 편의용품 비치 여부 등을 점검, 미흡한 사항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구 관계자는 "대전 0시 축제 기간에도 점검반을 운영, 철저한 감시와 단속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불법 촬영 근절을 위한 상시 점검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충청헤럴드 김범수 기자] 대전시설관리공단 산성주민복지관은 다음 달 17일까지 지역 저소득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 무료 탁구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저소득층 청소년의 여가 스포츠 체험 및 스트레스 해소 등 신체적·정서적 건강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공단 관계자는 "이번 기회로 청소년들이 건강한 체육활동을 즐기길 바란다"며,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복지서비스를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청헤럴드 박 해 기자] 대전자치경찰위원회는 의식 잃은 독거노인을 구한 집배원 김경태 주무관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김 주무관은 지난 18일 오후 우편물 배달을 하던 중 80대 노인이 집안에서 탈진해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 119에 신고해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대전자치경찰위원회는 앞으로도 현장과 소통하고 일반 시민이 추천한 자치경찰 유공 경찰관 및 언론보도에 나온 선행 시민 등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포상할 계획이다.
[충청헤럴드 강경민 기자] 대전 서구는 내일(28일) D-유니콘라운지에서 청년창업 지원사업 '프로젝트 Y'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한다.'프로젝트 Y'는 청년 예비·초기창업가의 성공적인 창업과 시장 정착을 위한 맞춤형 인큐베이팅 사업으로 일반창업 3개 팀, 기술창업 1개 팀을 선정, 하반기 사업화자금 총 6,800만 원을 지원한다.창업아이템 발표와 심사위원 평가, 현장컨설팅, 피드백 순으로 진행되며, 아이디어 유출 방지를 위해 비공개로 진행된다. 서철모 청장은 "청년 창업기업들이 지속적으로 발굴될 수 있도록 맞춤형 정책과 사업을 추진하겠
[충청헤럴드 김범수 기자]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대전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는 대전콘텐츠기업지원센터에서 '대전융합포럼 D-JSA(Daejeon-Joint Startup Affiliation, 공동창업공간)'을 개최했다.대전융합포럼은 기관 중심의 포럼에서 벗어나 민간 중심, 창업자 중심의 오픈 커뮤니케이션 구축을 위한 것으로 이번 첫 포럼에는 지역의 1인 창조기업을 비롯한 스타트업과 사회적경제기업 등 창업자, 창업지원 멘토·엑셀러레이터· 유관기관 등 80여 명이 참가, 큰 관심을 나타냈다. 이날 포럼에서 자율주행로봇 개발 기업 ㈜트위
[충청헤럴드 박상민 기자] 유성구는 다음 달 27일 유성종합스포츠센터에서 과학체험행사 '체험형 사이언스 데이'를 개최한다.과학에 대한 흥미와 가족 간의 소통을 위해 준비된 이번 행사는 로봇축구, 드론 미션, 과학실험쇼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18일까지 관내 초등생을 포함한 3인 이상 가족이 유성다과상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총 80가족을 선착순 모집한다.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로봇, 드론, 모션 인식 등 재미있는 과학 콘텐츠를 담으려고 노력했다"며 "과학체험도 하고 가족 간의 즐거운
[충청헤럴드 김범수 기자] 대전 대덕구 드림스타트는 다음 달까지 대덕구공동체지원센터 공유주방에서 '나도 요리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다양한 식재료를 활용, 직접 요리하며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해 준비된 이번 프로그램은 드림스타트 아동과 양육자를 대상으로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대덕구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0~13세(초등학생) 이하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아동통합사례 관리와 맞춤형 서비스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충청헤럴드 박상민 기자] 대전관광공사는 임직원들이 모금한 '집중호우 피해지역 복구 및 수재민 지원 성금'을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에 전달했다. 윤성국 대전관광공사 사장은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많은 수재민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임직원들이 한마음으로 모은 성금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청헤럴드 박상민 기자] 대전 유성구는 쾌적한 거리를 만들기 위해 유동인구가 많은 봉명동, 관평동의 상가, 주차장 등 유흥밀집지역에 '담배꽁초 전용수거함' 20대를 설치했다.이번 수거함은 담배꽁초만 버릴 수 있도록 특수 제작되었으며, 향후 효과성 등을 분석한 후 수거함을 확대할 예정이다. 한편, 구는 담배꽁초 불법투기를 근절하기 위해 신고포상금제를 운영하고 있다.
[충청헤럴드 김범수 기자] 대전 동구는 다음 달 24일부터 11월 2일까지 매주 목요일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지역의 잘 알려지지 않은 역사와 문화유산을 알리기 위해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은 '대전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걷다', '청주 상당산성 및 대청호, 문의 수몰마을 탐방', '동구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걷다', '대전 일원 문화유산 탐방', '후속모임' 순으로 진행된다.자세한 사항은 동구 평생학습과 누리집 또는 용운도서관(☎042-259-7025)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