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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헤럴드 박정하 기자] 대전시의회는 내년부터 시행하는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과 관련해 규정 및 지침 7건을 제·개정하고 1건을 폐지했다고 29일 밝혔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번에 정비된 자치법규는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을 위한 법적 근거를 규정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법률의 후속입법으로, 지방의회가 소속 공무원에 대해 자율적인 인사 운영을 할 수 있도록 인사관리 전반에 대한 근거를 마련했다.앞서 시의회는 지난 14일 제262회 제2차 정례회에서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의 근간이 되는 18건의 조례·규칙을 의결한 바 있으며, 이번 후속입법
정치·행정
박정하 기자
2021.12.29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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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헤럴드 박정하 기자] 대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79명이 추가 발생했다.시는 29일 오전 0시 기준 1만2012~1만2090번 환자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구별로는 동구 10명, 중구 13명, 서구 20명, 유성구 30명, 대덕구 6명이다.이로써 대전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해외입국자 138명을 포함해 누적 1만2090명으로 늘었다.한편, 시는 지역 거주 확진환자 중 164번째~166번째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전했다.사망한 확진자는 80~90대 고령자로 지역 대형병원과 요양병원에서 입원
사회·경제
박정하 기자
2021.12.2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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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헤럴드 박정하 기자] 내년 대전에서 태어나는 모든 신생아들에게 그림책이 선물로 주어진다.대전시는 28일 내년 지역에서 태어나는 모든 아이들을 대상으로 그림책 꾸러미를 선물하는 ‘우리대전 북스타트’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북스타트란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라는 취지로 아기에게 책꾸러미를 선물하고 책놀이 프로그램을 운영해 책을 가까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독서운동이다. 북스타는 아기와 부모의 친교를 돕는 사회적 육아지원 운동으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장려하는 사업으로, 태어나면서부터 책과 친해질 수 있는 환경을 조성
사회·경제
박정하 기자
2021.12.28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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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헤럴드 박정하 기자] 대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 감염 확진자가 6명 추가 발생했다. 28일 시에 따르면 이번에 확진된 6명은 미국 4명, 캐나다 1명, 멕시코 1명으로 모두 해외 입국자다. 이로써 지역내 오미크론 확진자는 8명으로 늘었다.입국자 모두는 오미크론 확진 판정 전 재택치료 격리 중으로 이중 가족 1명이 코로나 확진을 받았다. 시는 해당 환자에 대해서도 오미크론 확정 검사를 의뢰한 상태다.이들 대부분은 자차로 이동해 외부 접촉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으나, KTX(1명) 탑승자
사회·경제
박정하 기자
2021.12.28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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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헤럴드 박정하 기자] 대전시는 내년 아동급식카드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NH농협은행과 ‘대전시 아동급식카드 사업 업무협약’ 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협약으로 NH농협은행은 앞으로 3년간 대전시 급식관리카드 시스템 유지·관리를 담당하게 되며, 대전시·자치구·동행정복지센터 전산시스템과 연계 지원, 카드사와 제휴 협력체계 구축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대전시는 시스템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행정적 지원을 담당한다.아동급식카드사업은 결식우려가 있는 18세 미만 아동과 청소년에게 급식카드를 발급하고 급식가맹점
사회·경제
박정하 기자
2021.12.28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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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헤럴드 심영운 기자] 충남도교육청이 청양군 (구)장평중 폐교 부지에 가칭 학생건강증진통합교육체험관 설립을 추진한다. 28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이 체험관은 2024년 개관할 예정이며, 지난 2월 설립위치 선정 평가위원회를 통해 부지를 선정하는 등 사전 행정절차를 마쳤다. 내년 설계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설립에 들어간다.도교육청은 이 체험관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부각되고 있는 감염병 예방 교육을 비롯해 식품안전 교육, 체력증진 교육과 기후 위기 대비 지속가능한 농업생태환경교육 등 교육과정과 연계한 다양한
교육·문화
심영운 기자
2021.12.28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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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헤럴드 박정하 기자] 대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80명이 추가 발생했다.시는 28일 오전 0시 기준 1만1932~1만2011번 환자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구별로는 동구 14명, 중구 11명, 서구 24명, 유성구 26명, 대덕구 5명이다.이로써 대전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해외입국자 136명을 포함해 누적 1만2011명으로 늘었다.
사회·경제
박정하 기자
2021.12.28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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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헤럴드 심영운 기자] 대전지역 모든 학교에 오는 2024년까지 지능형 과학실이 조성된다.대전시교육청은 내년부터 3년간 301개교에 118억여 원을 들여 이를 구축한다고 28일 밝혔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능형 과학실은 디지털 기기를 갖추고 VR, IoT 센서 기기, 시뮬레이션 등 지능정보기술을 활용한 데이터 기반의 탐구활동이 가능한 시설이다. 앞서 교육부는 지난해 5월 제4차 과학교육종합계획을 통해 구축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이에 따라 내년 2월부터 빅데이터와 첨단과학기술을 활용한 학습 콘텐츠를 제공하는 과학탐구활동 지원
교육·문화
심영운 기자
2021.12.28 09: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