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헤럴드 박정하 기자] 오전 7시부터 오후 8시까지 초등학교에서 아이를 돌봐주는 '늘봄학교'가 대전 20개 학교에서 시범 운영된다.13일 대전시교육청에 따르면 교육부의 '초등 늘봄학교 정책' 우선 적용지역 선정에 따라 오는 3월 새 학기부터 정규수업 전·후로 돌봄을 희망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방과 후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이번에 선정된 초등학교 20곳은 동부 관내 대신, 문화, 보성, 삼성, 새여울, 옥계, 용전, 현암, 동명초, 산흥, 세천, 회덕 12곳과, 서부 관내 남선, 봉산, 선암, 송림, 원앙, 장대, 호수,
교육·문화
박정하 기자
2023.02.13 1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