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헤럴드 박정하 기자] 충남도는 당진에 2030년까지 대규모 수소(암모니아) 저장 시설을 갖춘 부두를 조성한다고 2일 밝혔다.도는 이날 김태흠 지사, 오성환 당진시장, 최익훈 HDC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 등 9개 기업 대표 등과 ‘송산 수소(암모니아) 부두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 참여한 9개 기업은 HDC현대산업개발, 한국서부발전, 한국동서발전, 한국가스기술공사, 삼성물산(건설부문), 신한은행, 선광, 어프로티움, 롯데그룹화학군(롯데케미칼, 롯데정밀화학) 등이다.이들 9개 기업은 2024년부터 2030년까지 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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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하 기자
2022.12.02 1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