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헤럴드 박정하 기자] 최근 북한 무인기가 남한 영공을 침범하는 등 방공망에 허점이 노출된 가운데, 드론 방산혁신클러스터로 지정된 대전시의 국방 인프라를 활용한 무인기 대응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시는 3일 산·학·연·군·관 전문가가 참석한 북한 무인기 위협 대응책과 발전 방안 긴급회의에서 이같은 목소리가 나왔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이장우 시장과 국방과학연구소, 항공우주연구원, 전자통신연구원, 한국천문연구원, KAIST, 한화, LIG넥스원, 풍산, 성진테크원, 네스앤텍, 방위사업청, 산업통상자원부, 육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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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하 기자
2023.01.03 1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