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자치와 지방분권의 시대다. 대한민국의 지방자치는 법 제정(1949년)과 부활(1991년)의 역사 속에서 견고하게 뿌리 내렸다.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도 그만큼 커졌다. 광역 및 기초 지방의원들은 지방행정의 주요 현안에 대한 심의와 견제, 예산 심사와 의결, 조례 제·개정 등을 통해 시민 주권의 첨병이 됐다. 지난 6.1지방선거에서 대전시의원에 당선된 광역의원 22명에게 제9대 대전시의회의 역할을 들어봤다. [충청헤럴드 권성하 기자]- 제9대 의회 입성을 축하드린다. 대전시민들에게 자기 소개를 해 달라."고성 이씨 6대 종손이다.
[충청헤럴드 박정하 기자] 대전시는 2일 이장우 시장과 지역 국회의원들이 첫 정책협의회를 갖고 민선8기 주요 시정 추진에 대한 초당적 협력을 약속했다고 밝혔다.이날 국회에서 열린 협의회에는 장철민(동구), 황운하(중구), 박병석(서구갑), 박범계(서구을), 조승래(유성갑), 이상민(유성을), 박영순(대덕구)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이 시장은 이 자리에서 산업용지 500만평+@ 및 제2 대덕연구단지 조성과 대전에 본사를 둔 기업금융 중심 은행 설립, 방위사업청 대전 이전, 나노반도체 종합연구원 유치, 대전 혁신도시 공공기관 이전 등
지방자치와 지방분권의 시대다. 대한민국의 지방자치는 법 제정(1949년)과 부활(1991년)의 역사 속에서 견고하게 뿌리 내렸다.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도 그만큼 커졌다. 광역 및 기초 지방의원들은 지방행정의 주요 현안에 대한 심의와 견제, 예산 심사와 의결, 조례 제·개정 등을 통해 시민 주권의 첨병이 됐다. 지난 6.1지방선거에서 대전시의원에 당선된 광역의원 22명에게 제9대 대전시의회의 역할을 들어봤다. [충청헤럴드 권성하 기자]- 제9대 의회 입성을 축하드린다. 대전시민들에게 자기 소개를 해 달라. "충북 속리산 자락의 보은
[충청헤럴드 박정하 기자] 국토교통부가 방위사업청(방사청) 대전 이전을 확정·고시한 가운데, 대전시의회 의원들이 차질 없는 이전과 기상청 등 중앙행정기관의 신속한 추가 이전을 촉구했다.시의원들은 1일 의회 정문 앞에서 ‘방위사업청 대전 이전 확정 환영’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가 방사청 대전 이전을 공식 확정하고 기본설계비 등을 포함한 210억 원의 예산 지원을 결정해 대전 발전에 대한 우려와 갈증을 해소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고 평가했다.이어 "최근 대전에 위치한 중소벤처기업부가 세종시로 이전함에 따라 계속되는 인구 유출에 더
[충청헤럴드 박정하 기자] 충남도의회는 31일 방한일 의원(예산1·국민의힘)의 요청으로 ‘노인 건강증진을 위한 생활체육 활성화 방안 모색’을 주제로 의정토론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방 의원은 “충남의 65세 이상 노인 인구는 42만 6600명 이상으로 초고령화 사회의 기준인 20%를 넘어섰다”면서 “고령화 시대, 양적으로 얼마나 오래 사느냐보다 질적으로 얼마나 건강하게 사느냐가 더욱 중요하다”고 말했다.이어 “생활체육은 가장 지속적이며 손쉽게 할 수 있는 고령화 시대의 핵심 활동”이라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환경조성을 위해 이
[충청헤럴드 박정하 기자] 대전시는 31일 이장우 시장을 비롯한 본청, 사업소 4급 이상 고위직 공무원, 공사·공단, 출연기관 대표 등 110여 명을 대상으로 성희롱·성매매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교육은 성평등 조직문화 조성과 성희롱 2차 피해 예방을 위해 간부공무원, 시 산하기관 대표 등 고위직에 적합한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젠더교육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이혜림 강사가 ‘젠더폭력 예방을 위한 공직자의 자세’를 주제로 성희롱 피해 관련 내용, 사건 유형 등 다양한 사례를 설명하고, 교육 참석자들과 이야기를
[충청헤럴드 박정하 기자] 국토교통부가 방위사업청(방사청)을 대전 이전 공공기관으로 확정·고시했다.이에 따라 2027년까지 약 280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방사청 대전 이전을 추진하게 된다. 이장우 시장은 31일 브리핑을 열고 국토부가 국가균형발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이와 관련, 국토부 관계자는 "방위사업청 관련 기관이 집적화돼 있는 대전으로 이전함으로써 유기적 연계·협업 및 시너지 효과 창출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이 시장은 "방사청 대전 이전이 최종 확정된 만큼 이전 준비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다음
[충청헤럴드 박정하 기자] 대전시는 생활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정책제안 플랫폼 '대전시소'에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는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시민토론은 이날부터 다음 달 29일까지 ‘제로웨이스트 매장 확대와 문화 확산’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시에 따르면 '제로웨이스트'는 영어로 숫자 ‘0’을 뜻하는 ‘zero’와 쓰레기를 뜻하는 ‘waste’의 합성어로 생활 쓰레기를 최소화하자는 친환경 운동이다. 불필요한 포장과 일회용품 사용을 지양하고 되도록 친환경 상품을 사용하며, 쓸 수 있는 물건은 최대한 재사용하거나 재활용하는 착한
[충청헤럴드 심영운 기자] 충청권 4개 시도지사가 29일 세종에서 제31회 충청권 행정협의회를 열고 특별지자체 추진 등 지역 동반성장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4개 시도에 따르면 이장우 대전시장, 최민호 세종시장, 김영환 충북지사, 김태흠 충남지사는 이날 세종지방자치회관에서 열린 협의회에서 충청권 공동용역 최종보고를 받고 공통안건 3건에 대해 논의했다.공통안건 논의에 앞서 진행된 ‘충청권 특별지방자치단체 운영 및 설립방안’ 용역 최종보고회에서는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이 정책연구를 통해 제안한 충청권 특별지자체의 관장사무, 조직구성, 재정확보
[충청헤럴드 심영운 기자] 국민의힘 대전시당은 29일 당 소속 시의원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시당에 따르면 이날 워크숍엔 이은권 시당위원장을 비롯해 이장우 대전시장, 박철환 대전시 정무수석, 장능인 전 비대위원, 서현욱 사무처장 및 당 소속 시의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행사에선 지난 7월 임기를 시작한 시의원들을 대상으로 지역 발전과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치기 위해 다양한 방안들을 함께 모색했다.워크숍을 주관한 이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국민의힘 대전시당은 변화와 혁신을 통해 새로운 당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충청헤럴드 권성하 기자] "주민참여 없는 주민참여예산제 아닙니까. 대전지역 85개 동 가운데 45개 동만 시행하고 있습니다. 개선이 시급합니다."국민의힘 소속 대전시의원들이 최근 더불어민주당 등이 제기하는 주민참여예산 삭감 철회 요구에 대해 작심 비판하고 나섰다.국민의힘 소속 대전시의원들은 29일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에서 제기한 주민참여예산에 대해 의원들의 뜻을 모아 대전시민께 말씀드리고자 한다"며 "민주당은 편성하지도 않은 주민참여 예산을 가지고 시민들에게 왜곡, 호도하고 있다"고 비판했다.이어 "우리 국민의힘은 주민참여예
[충청헤럴드 박정하 기자] 이장우 대전시장이 불필요한 사업과 위원회 등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혈세 낭비를 줄이라고 지시했다.대전시는 이 시장이 29일 열린 주간업무회의에서 민선8기 공약사업 실국별 실천계획 보고를 받고 시민 혈세가 누수되지 않도록 이같이 당부했다고 밝혔다.이 시장은 우선 “시 예산 중 불필요한 사업이나 산하기관, 센터에서 혈세가 누수되는 경우 등을 잘 살펴 과감하게 개혁할 필요가 있다”며 “법률이 정한 경우 말고 불필요한 위원회도 획기적으로 줄여 혈세 낭비를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시가 직접 기획하고 운영할
[충청헤럴드 심영운 기자] 대전 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는 최근 윤양수 중구의회 의장을 제9대 전반기 협의회장으로 호선했다고 26일 밝혔다.협의회에 따르면 수석부회장에는 박영순 동구의회 의장이, 감사에는 전명자 서구의회 의장이 각각 호선됐다.윤 협의회장은 앞으로 2년간 대전 자치구의회 의장단을 대표해 지역 기초의회 위상 강화와 지역 발전을 위한 정책협의 기능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윤 협의회장은 “대전시 발전을 위해 시와 자치구가 협의할 중요 현안들이 많다는 것을 잘 알고있다”며 “자치구 의회가 역량을 하나로 모아 공
[충청헤럴드 박정하 기자] 대전시와 5개 자치구는 26일 민선8기 ‘일류 경제도시 대전’ 실현을 위한 ‘상생협력’을 선언했다.이장우 시장과 5개 구청장은 이날 ‘시-구 한마음 상생발전 업무협약식’과 ‘제1회 시구협력회의’를 열고 시‧구 단체장 정책협의체의를 정례화 하고 지역발전 과제를 공동으로 발굴하기로 했다.특히 기존 자치구가 예산 등에 대한 지원을 요청하면 시가 지원 여부를 검토하는 지엽적 수준을 넘어 지역 발전을 위한 공동 정책과제를 발굴하고, 국비 확보와 국정과제 반영 등에 함께 대응하기로 했다.향후 시와 자치구는 업무협약에
지방자치와 지방분권의 시대다. 대한민국의 지방자치는 법 제정(1949년)과 부활(1991년)의 역사 속에서 견고하게 뿌리 내렸다.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도 그만큼 커졌다. 광역 및 기초 지방의원들은 지방행정의 주요 현안에 대한 심의와 견제, 예산 심사와 의결, 조례 제·개정 등을 통해 시민 주권의 첨병이 됐다. 지난 6.1지방선거에서 대전시의원에 당선된 광역의원 22명에게 제9대 대전시의회의 역할을 들어봤다. [충청헤럴드 권성하 기자]- 제9대 의회 입성을 축하드린다. 초선 시의원이다. 각오가 남다를 것 같다. 앞으로 의정활동의 핵
[충청헤럴드 심영운 기자] 충남도의회는 25일 수요자 맞춤형 유아교육 지원 방안 모색을 위해 ‘아이 행복 더하기 연구모임’을 발족하고 첫 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도의회에 따르면 이 모임은 지역 유치원 교육 실태와 현황을 분석하고 회원간 정보교류와 전문가 연계를 통해 유아교육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결성됐다.홍성현 의원(천안1·국민의힘)이 연구모임 대표를, 충남도교육청 교육과정과 임현경 장학사가 간사를 맡았으며, 구형서 의원(천안4·더불어민주당), 박정식 의원(아산3·국민의힘), 신한철 의원(천안2·국민의힘), 안종혁 의원(천안3·국
[충청헤럴드 심영운 기자] 대전의 오랜 숙원사업인 호남선(가수원~논산) 고속화 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가운데, 사업 추진에 주도적 역할을 했던 박병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노력이 주목받고 있다.지난 7년 동안 사업 추진에 앞장서 온 박 의원의 추진력이 결실로 이어졌다는 평가다.25일 박병석 의원실에 따르면 호남선 고속화 사업은 지난 2005년 최초 사업이 추진된 후 진척을 보이지 못하다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16~2025)에 반영 이후 본격화됐다.이 과정에서 박 의원은 지난 2016년 2월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사업의
지방자치와 지방분권의 시대다. 대한민국의 지방자치는 법 제정(1949년)과 부활(1991년)의 역사 속에서 견고하게 뿌리 내렸다.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도 그만큼 커졌다. 광역 및 기초 지방의원들은 지방행정의 주요 현안에 대한 심의와 견제, 예산 심사와 의결, 조례 제·개정 등을 통해 시민 주권의 첨병이 됐다. 지난 6.1지방선거에서 대전시의원에 당선된 광역의원 22명에게 제9대 대전시의회의 역할을 들어봤다. [충청헤럴드 권성하 기자]- 제9대 의회 입성을 축하드린다. 재선 시의원으로 소감과 각오가 남다를 것 같다. "정치인은 모든
[충청헤럴드 박정하 기자] 대전시가 2023년 주민참여예산을 올해 200억 원에서 절반 수준으로 감축하기로 한 가운데, 시민단체 등 반발에 이어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구의원들도 즉각 철회를 촉구하고 나섰다.시에 따르면 올해 기준 전체 200억 원의 주민참여예산을 편성하고 자치구에 82억 원을 지원했다. 하지만 2023년에는 100억 원 중 45억 원을 자치구에 지원할 방침이다.시는 악화된 재정 여건을 반영했다는 입장으로, 지난 달 이같은 내용의 공문을 5개 자치구에 전달했다.일부 자치구는 2023년도 주민참여 사업계획 변경 검토 등
지방자치와 지방분권의 시대다. 대한민국의 지방자치는 법 제정(1949년)과 부활(1991년)의 역사 속에서 견고하게 뿌리 내렸다.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도 그만큼 커졌다. 광역 및 기초 지방의원들은 지방행정의 주요 현안에 대한 심의와 견제, 예산 심사와 의결, 조례 제·개정 등을 통해 시민 주권의 첨병이 됐다. 지난 6.1지방선거에서 대전시의원에 당선된 광역의원 22명에게 제9대 대전시의회의 역할을 들어봤다. [충청헤럴드 권성하 기자]- 제9대 의회 입성을 축하드린다. 서구에서 3선 구의원을 지내고 대전시의원으로 무대를 넓혔다.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