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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헤럴드 박정하 기자] 대덕구가 올해 8703개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 예산 913억 원이 투입되는 ‘2022년 일자리대책 연차별 세부계획’ 추진을 통해서다.4일 구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이 같은 내용의 세부 계획을 공시하고 일자리 인프라 구축, 지역기업과 연계한 일자리 질 개선, 공공일자리 창출, 지역사회 가치 창출을 위한 사회적 경제 활성화 4대 전략에 맞춰 14개 실천과제 총 82개 세부사업을 추진한다.주요 중점 추진 과제는 일자리지원센터 운영, 기업 연계형 일자리, 청년 일자리, 노인일자리, 장애인·취약계층 일자리, 그
대전
박정하 기자
2022.04.04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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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헤럴드 심영운 기자] 중구는 여름철 집중호우, 태풍, 홍수 등 자연재해와 각종 대형사고로 인해 발생하는 쓰레기를 수거·처리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구는 수해쓰레기 발생 사전 예방, 재해 발생 시 신속한 수거시스템 구축, 수해쓰레기 신속‧안전처리를 추진방향으로 잡고, 각 단계로 세부계획을 수립했다고 설명했다. 구는 우선 쓰레기 발생 예상지역을 사전점검하고 취약지역에 대해 대청소를 진행한다. 또 재해 발생 시에는 수해쓰레기 처리상황실을 설치‧운영해, 유관기관 간 협조와 지원을 통해 신속히 인력과 장비를
대전
심영운 기자
2022.04.04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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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헤럴드 심영운 기자] 대전시는 이달부터 도로명주소 활용과 재난 안전교육을 접목한 체험형 게임 ‘도로명런닝맨’을 한밭수목원과 장태산 휴양림에서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도로명런닝맨’은 도로명주소의 활용 활성화를 위해 방송 프로그램 ‘런닝맨’과 같이 게임지도로 미지의 목적지인 도로명 시설물(건물번호판, 도로명판 등)과 사물주소(조형물, 옥외대피소 등)를 찾아가 주어진 미션을 해결하는 게임방식이다.특히, 도로명주소 위치·시설물 찾기뿐만 아니라 재난발생 대비 구조(대피)시설 등 가상의 목적지를 찾아가는 재난안전교육도 포함
대전
심영운 기자
2022.04.04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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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헤럴드 심영운 기자] 중구는 중구국민체육센터가 보수공사로 다음달부터 7월까지 휴장한다고 31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중구국민체육센터는 지난 2010년 개장해 수영장‧실내 배드민턴장‧헬스장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지난해에도 3만 명 넘게 이용한 구의 대표적인 공공체육시설이다. 구는 지난해 센터의 전체적인 시설 안전점검 용역을 추진한 결과, 수영장 방수층의 미세균열과 외벽 마감재 교체 필요 진단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구는 이에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공공체육시설 개보수 지원 사업’에 공모해 올해 총 사업비 8억 원 중
대전
심영운 기자
2022.03.31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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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헤럴드 박정하 기자] 유성구는 소상공인 특례보증만기 1년 연장 및 대출이자를 추가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와 기준금리 인상으로 소상공인의 이자부담이 커짐에 따라 이같은 지원 방안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이번 대책으로 2022년 만기인 특례보증 대출기간을 1년 연장하고 대출이자를 1%(2%→3%) 추가 지원하며, 대출연장에 필요한 보증수수료(1.1%)도 지원한다.구는 앞서 지난 2020년부터 2021년까지 특례보증을 실시한 결과 617개 업체에 대해 105억 원을 지원한 바 있다
대전
박정하 기자
2022.03.30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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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헤럴드 심영운 기자] 동구는 ‘2022 Exciting동구 마을공동체 활성화 공모사업’에 39개 공동체를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구에 따르면 주민 주도로 마을문제를 해결하고 주민관계망 형성을 통해 마을공동체를 확산하기 위해 2월 11일~3월 14일 사업 공모를 진행했으며 컨설팅과 심사를 거쳐 지원대상을 선정했다.분야별로는 씨앗사업(신규)에 굿하우스 사회적협동조합 등 17개, 새싹사업(성장)에 대동아름다운마을만들기 등 13개, 열매사업(육성)에 사회적협동조합 마을살림공작소 등 2개, 기획사업에 삼성동 모꼬지 등 7개로, 총 3
대전
심영운 기자
2022.03.28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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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헤럴드 심영운 기자] 중구는 다음달 말까지 침산2지구 지적재조사사업 온라인 주민설명회를 연다고 28일 밝혔다.구에 따르면 올해 추진하는 침산2지구 지적재조사사업은 침산동 14번지 일원 465필지 763,172㎡규모로 시행된다. 토지소유자는 공유자 포함 총 191명으로, 소유자 3분의 2 이상의 동의를 받아야 추진될 수 있다.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토지소유자간 접촉을 줄이는 방안으로 기존 집회방식의 설명회를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하며, 구 누리집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구는 또 온라인
대전
심영운 기자
2022.03.28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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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헤럴드 박정하 기자] 대전 서구는 취약계층 공공 일자리 등 올해 총 8720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방침이라고 28일 밝혔다.구에 따르면 올해 주요 일자리 창출 사업은 일상회복을 위한 공공일자리 지원과 소상공인 중점지원(7115개), 서구형 맞춤 취업훈련 및 고용서비스(500개), 지역청년 일자리 확대 및 취·창업 지원(599개), 기업유치 및 사회적경제 활성화(506개) 등이다.앞서 지난 25일 서구 지역일자리 창출 협의체는 일상회복 및 지역경제 활성화, 서구형 맞춤 취업지원, 청년 취업 활성화, 새로운 지역 일자리 창출 기반
대전
박정하 기자
2022.03.28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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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헤럴드 박정하 기자] 유성구는 도시경관을 해치는 불법광고물 수거보상제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구는 주민들로 구성된 불법광고물 수거단을 선정하고 현수막(족자형), 벽보, 전단, 명함전단 등 불법광고물을 정비할 계획이다. 동별로 최대 2명을 선정, 다음 달부터 불법광고물 수거보상제 사업을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유성구에 주소를 두고 있는 만 20세 이상 주민이면 참여 가능하다.수거보상금은 1인당 하루 최대 3만 원, 월 최대 30만 원까지 지급한다.정용래 구청장은 “구민들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도시미관 저해 및 안전사고 위험
대전
박정하 기자
2022.03.24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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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헤럴드 심영운 기자] 대전시는 환경의 날(6월 5일)을 맞아 ‘제26회 대전광역시 환경상’ 후보자를 다음달 22일까지 공모한다고 23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 상은 지역 환경보전을 위해 공헌한 유공자를 발굴·시상해 환경의 중요성과 실천 의지를 확산하기 위해 1997년부터 시행되고 있다.후보자 공모는 생활·자연환경 부문, 연구·개발 부문, 홍보·봉사 부문 등 3개 분야로 이뤄지며, 응모대상은 시상 예정일(환경의 날) 현재 시에서 1년 이상 거주(활동)하고 환경보전에 기여한 시민·기관·단체 등이다. 수상자는 심사위원회의 엄정한 심
대전
심영운 기자
2022.03.23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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