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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헤럴드 박정하 기자] 충남도 수산자원연구소는 유능한 청장년을 발굴해 어촌 후계 전문인력을 육성하기 위해 수산업경영인(어업인후계자‧우수경영인)을 오는 16일까지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지원대상자로 선정되면 사업 완료 후 담보(신용, 물건)를 제공하고, 금융기관(수협)에서 융자를 받으면 이자 차액을 정부로부터 지원받을 수 있으며, 지원한도는 어업인후계자 최대 3억 원에 연 2%, 3년 거치 7년 균분상환이고, 우수경영인은 추가 2억 원에 연 1%, 5년 거치 10년 균분상환이다.지원자금은 수산업경영인 선정자의 독립된 어업 경영 기
충남
박정하 기자
2022.02.09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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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헤럴드 박정하 기자] 충남도가 학교 밖 청소년들의 자립과 교육 평등권 보장 등을 위해 ‘세상소통카드’ 사용범위와 지원 대상을 확대하고, 미인가 대안교육기관에도 급식을 지원한다.8일 도에 따르면 지난 2019년 6월부터 월 5만 원의 교통비를 지원한 세상소통카드의 지원 대상과 기간을 각각 만 9세-18세, 8개월에서 만 9세-19세, 12개월로 확대했다.사용범위도 교통비와 함께 문화체험비, 진로개발비, 간식비로 사용할 수 있도록 확대했다.도내 학업중단 청소년은 2018년 1851명에서 2019년 2006명으로 증가했다가 2020
충남
박정하 기자
2022.02.08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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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헤럴드 박정하 기자] 충남 부여군과 청양군에 전국 최초 마을 공동형 외국인 근로자 기숙사가 건립된다. 농림축산식품부(농식품부)가 지난해 12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공모에 최종 선정되면서다.충남도는 3일 "농식품부 공모 1차 서류심사, 2차 현장심사, 3차 종합평가를 거쳐 지난달 말 충남을 비롯해 4개 도 8개 시군이 최종 선정됐다"며 "부여와 청양군에는 내년까지 국비 15억 원을 포함해 총 사업비 30억 원을 투입해 각각 객실 25실(50명 규모)과 개인 위생공간, 식당‧커뮤니티 시설 등을 갖춘 기숙사를 건립한다"고 설
충남
박정하 기자
2022.02.03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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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헤럴드 박정하 기자] 충남도가 저소득 한부모가족과 청소년 한부모가족 등 지원 확대에 나섰다.도는 3일 "저소득 한부모가족 지원대상자 선정 시 근로‧사업소득을 30% 공제 적용해 지원대상자를 확대했다"며 "생계급여 수급 저소득 한부모가족에 지원하는 아동양육비는 월 10만 원에서 20만 원으로, 청소년 한부모가족도 월 25만 원에서 35만 원으로 인상했다"고 밝혔다. 이어 "기존 저소득 한부모가족 수급자들은 동일하며, 사업비는 여성가족부 계획에 의거해 총 255억 원(국비181억, 지방비 44억 원)을 투입하기로 했다"라며 "저소
충남
박정하 기자
2022.02.03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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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헤럴드 박정하 기자] 충남도가 오는 2030년까지 환경보건 피해 관리·대응 및 도민 밀착형 환경보건 사업에 총 사업비 1666억 원을 투입, 건강한 도민 생활 환경 조성에 나선다. 제3차 환경보건 종합계획(2022∼2030) 4대 전략 38개 세부과제 추진을 통해서다. 도는 3일 "‘건강한 환경보건 복지사회로 소외 없는 더 행복한 충남 구현’을 위해 이 같은 내용의 종합 계획을 마련했다"며 "4대 전략은 유해인자 사전감시망 고도화, 환경보건 안전망 구축, 도민 밀착형 환경보건 사업 확대 강화, 환경보건 민관 협력(거버넌스) 구
충남
박정하 기자
2022.02.03 08: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