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헤럴드 권성하 기자] 2022학년도 대입 수시 원서접수가 14일 마감된 가운데 서울 주요대학과 지방거점국립대학, 교육대학 등 상위권 대학들의 경쟁률이 일제히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종로학원하늘교육이 15일 종합한 자료에 따르면 건국대와 경희대, 고려대, 동국대, 서강대, 서울대, 서울시립대, 성균관대, 숙명여대, 연세대, 이화여대, 중앙대, 한국외대, 한양대, 홍익대(서울) 등 서울 소재 주요대학 15개교이 수시 전체 평균 경쟁률은 18.49대 1로 집계됐다. 전년도 같은 기준인 16.37대 1보다 소폭 오른 수치다.대학별로는
교육·문화
권성하 기자
2021.09.15 09: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