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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헤럴드 박정하 기자] 충남도는 도내 82개 기업·기관이 올해 여성가족부 가족친화 인증 심사를 통과했다고 30일 밝혔다.도에 따르면 이번 심사에서 통과한 기업·기관은 신규인증 40곳, 유효기간 연장 10곳, 재인증 32곳 등이다.도내 가족친화인증 기업·기관은 총 248곳으로 늘었다.여성가족부는 2008년부터 근로자의 일·가정 양립을 지원하기 위해 자녀출산 및 양육 지원, 유연근무제도, 가족친화 직장문화 조성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과 기관을 심사해 가족친화인증을 부여하고 있다.심사는 최고경영층의 리더십, 가족친
충남
박정하 기자
2022.12.30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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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헤럴드 박정하 기자] 세종시는 2023년부터 디지털 성범죄 대응과 피해자 지원 강화를 위해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특화상담소’를 신규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특화상담소는 전문 상담사를 배치해 심층상담, 삭제 지원, 수사기관·법원 동행, 의료·법률 연계 등 맞춤형 서비스로 치유 회복을 돕는다.시는 지난달 여성가족부의 2023년 디지털 성범죄 지역 특화 프로그램 지원 공모사업에 신청해 지난 2일 선정됐으며, 특화상담소는 국비를 지원받아 운영 된다. 세종시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상담 건수는 2020년 111건, 2021
세종
박정하 기자
2022.12.07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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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헤럴드 박정하 기자] 대전시는 청소년 쉼터 퇴소 후 주거 등 자립에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을 위해 청소년자립지원관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청소년자립지원관은 쉼터를 퇴소하거나 갈 곳이 없는 만 24세 이하 청소년들에게 안정적 자립을 지원하는 청소년복지시설이다.시는 올해 여성가족부 청소년자립지원관 국비지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으며, 서구 둔산동에 위치한 ‘대전청소년자립지원관’ 운영비와 사업비를 지원한다.특히, 가정 밖 청소년이 실질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주거, 경제, 학업, 일자리 지원 등을 강화할 계
사회·경제
박정하 기자
2022.09.02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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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헤럴드 박정하 기자] 대전시는 여성가족부가 실시한 성별영향평가에서 전국 광역자치단체 중 1위로 선정되어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여성가족부가 주관한 성별영향평가는 정부기관, 광역·기초 자치단체 등 총 306개 기관을 대상으로 기관별‘2021년 성별영향평가 종합결과보고서’를 토대로 심사가 진행됐다.시에 따르면 광역단체 최초 양성평등담당관제 신설, 정책개선 실적과 부서 평가를 연계한 전문성 및 책임성 강화, 특정성별영향평가 활성화 등을 추진한 점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경희 성인지정책담당관은 "이번에 성별영향평가
대전
박정하 기자
2022.09.01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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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헤럴드 박정하 기자] 대전시는 아르바이트 청소년을 위한 '청소년근로권익 보호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대전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 청소년근로보호지원단을 설치하고, 근로 청소년들이 겪는 부당처우에 대한 상담·해결 및 노동인권 교육 등을 추진한다.여성가족부에서 실시한 2020년 실태조사에 따르면 근로 청소년 3명 중 1명꼴로 인권침해를 경험했으며, 대표적 부당처우로 ‘임금체불’, ‘초과근무 요구’, ‘휴게시간 미보장’ 등이 꼽혔다.대전 지역 청소년들도 임금체불, 근로계약 미작성 등 부당처우에 노
사회·경제
박정하 기자
2022.07.29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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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헤럴드 심영운 기자] 충남도는 다음달 1일부터 청소년부모에게 자녀 1인당 양육비 20만 원을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지원대상은 중위소득 60% 이하이면서 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만 24세 청소년부모이며, 사실혼 관계에 있더라도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을 희망하는 청소년부모는 다음달부터 신분증, 소득금액증명, 가족관계증명서 등을 구비해 거주지 관할 읍·면·동 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청소년부모 아동양육비는 기존에 지원받고 있는 아동수당, 영아수당과는 별도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도는 전했다.올해는
사회·경제
심영운 기자
2022.06.27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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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헤럴드 심영운 기자] 충남도는 가족친화인증기업을 올해 250곳으로 확대한다고 6일 밝혔다.도에 따르면 여성가족부에서 추진하는 가족친화인증은 자녀 출산·양육 지원, 유연근무제도 등을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도내 인증기업·기관은 2019년 223개, 2020년 232개, 2021년 240개 등으로 전국 6번째 규모다.선정은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이 이달 말까지 신청서를 접수 받아 서면과 현장 심사 후 오는 12월 최종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가족친화인증 유효기간은 3년이다.
사회·경제
심영운 기자
2022.06.06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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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헤럴드 심영운 기자] 충남도는 여성가족부와 신한금융그룹 간 업무협약에 따라 추진하는 ‘공동육아나눔터 설치지원사업’ 공모에 서산시와 홍성군이 최종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도에 따르면 공동육아나눔터는 지역 공동체에서 18세 미만 자녀를 양육하는 부모를 중심으로 공간, 자녀돌봄, 정보·자원을 나누는 사업이다. 도내엔 10개 시·군에서 총 36곳이 운영 중이라고 도는 전했다.우선 공간 나눔은 아동의 놀이 공간, 부모의 소통 공간, 프로그램 운영 공간을 제공한다. 자녀돌봄 나눔의 경우 돌봄 품앗이 연계, 가족 상담, 부모 교육, 품앗
사회·경제
심영운 기자
2022.04.10 11:27